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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역시장 권영진 경기지사 이재명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3. 3. 20:07

    대구사람들이 불난집에 불시르느냐 말하겠지만 한마디 안할수가 없다. 어제 밤 추위에도 불구하고 가평 신천지궁전 이만희를 검진하러온 이재명지사를 보았다.
    서울의소리 유튜브라 화면과 말소리는 잘 들리지 않지만 최선을 다하는 진심이 느껴졌다.
    직접 소방관과 경찰과 함게 대문믈 들어가는 광경이 경기도민들 든든하겠다 싶었다.

    대구시장 권영진 신천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할때조차 명단확보를 위하여 노력하지 않았다.
    입에 발린 방역만 앵무새처럼 말하면서 대구시민들을 위한 어떤 창조적방법도 제시하지 못했다.
    신천지교회 압수수색요청하여 명단받고 추적하여 발병여부 검사하고 확진자는 격리하였으면 이렇게 시간을 놓치지는 않았을것 같다.

    마스크가 모자라면 전국의 공장에 공무원보내고 집접고장가서 기다렸다가 실어오는 퍼포먼스라도 했다면 이해라도 하려고 노력할것이다.

    기장군수가 군비35억원을 풀어 집집마다 마스크를 돌리는 마당에 몇십배이상 시비가 있을텐데 현금들고 뛰어 다녔다는 소리를 못들어 봤다.

    마스크를 광역시장이 아니라 대통령이 챙겨야 하는 시정이 한심하지도 않은가 보다.

    대구광역시장이면 도지사와 같다. 이재명은 하는데 권영진은 못하는 이유는 하지 않은것이다.

    어제 긴급명령권이란도 발동하여 생활치료센터 3000실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가 망신을 당했다.긴급명령권은 전시나 전시에 준하는 상황에서 쓰는것이거든.
    광역시장의 권한을 모두사용해서도 안될때
    중앙정부에 요청을 해야 하는것이 정상인데
    당연히 해줄것은 안해주는양 긴급명령권을 발동하라고 요구한 대구광역시장이 한심한다.

    아마 이양반 유신시대에나 있던 긴급조치를 생각한 모양인데 민주시대에 긴급조치 사라진지가 엿날이다.
    대통령이 찬재지변 전쟁 변란등 국가나 정권이 위협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발동해서 정적이나 시민들을 두둘겼는데 긴급조치를 남발하며 민창학련사건 야당해산을 시키며 연명하던 박정희의 유신체재가 박정희가 사망하며 1980년 전두환이 폐지했다.

    이후 긴급조치권은 비상명령 비상조치권으로 국회로 권한이 넘어갔다.

    비상시국에도 대구시민을 위하여 마스크를 보내려고 이리저리 노력하는 대통령이다.
    고마워는 못해도 음해는 하지마라 권영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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