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에 산다. Maesot&Myawaddy 국경에 산다. Maesot&Myawaddy

우리은행의 대출 상품이다.이중에 하나라도 받을수 있으면 당신은 부자다. 신용등급 5급이내 들어야 가능하다. 대학생 청년 햇살론은 연 5.4%이다.의사 법조인 스페셜론은 3.54%이다.개인택시 사장은 4.93%이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면 좋은 직장이 있거나 전문직이거나 담보가 있아야 한다. 중소기업대출금리는 3.39%라고 한다.역시 그냥은 빌릴수 없다.신보보증이나 담보등이 있어야 한다. 대기업은 사내유보금이 남아 대출이 아니라 예금금리를 쫒아다녀야 한다. 신용등급 통계이다. 6등급 이하의800만명은 금융사각지대에 있고 미안한 말이지만 최소한 1등급이 아니라면 직장 휴업하고 연체 한두달로 조만간 만나게 될 등급이다. 6등급 이하의 이등국민들은 대부분 자영업자이거나 사업이나 투자에 실패한 사람들 일것이다...

오늘 미국증시가 기록적인 하락을 하였다.연준의 제로금리가 먹히지 않았다. 한국과 중국의 증시는 미국증시의 기록적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소폭의 하락으로 방어가 되고 있다. 연합뉴스:글로벌증시 연쇄패닉 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11476898&oid=001&sid1=104 증권에 투자하지 않음에도 들여다 보는 것은 전세계 화폐 시스템에 관함 근본적인 회의가 있기 때문이다. 전세계가 동시에 문을 잠근후 자국의 경제파국을 막기 위하여 돈을 찍어낸다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알수없기 때문이다. 경향신문:유럽국경통제 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02998156&oid=032&sid1=104 불행히도 IMF를와 미국리먼사태를 통해 피해..

오늘 아침 예상은 했지만 충격적인 뉴스가 있다.미국연방준비위원회 FED가 오늘 제로 금리를 선언하였기 때문이다. fed의 금리인하가 이전과는 다른것은 매우빠르게 매우신속히 이루어 졌다는 것이다. Fed의 금리는 0.25구간으로 일년에 한두차례 예고를 하며 천천히 상승하거나 반대로 하강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1.25%구간으로 하락한지 며칠만에 0-0.25%구간으로 금리를 인하하였다. 오바마시절 0%구간 양적완화를 해온 Fed는 트럼프대통령이 당선이 된후 2%까지 금리를 끓여 올려 현금을 회수하였다.트럼프는 끊임없이 금리인하를 요구하였으나 실업율감소와 경기호황으로 인하요인이 부족하다던 연준이었다. 3월3일 금리인하를 한후 불과 보름도 지나지 않아 빅컷이라는 1%이상 인하하여 제로금리가 되었다는 것은 통화공급..

얼마전 김경수 경남지사가 국민재난기본소득 일인당 백만원을 제안하였다.국민기본소득 전도사 이재명경기지사 역시 지지 하였다.박원순시장은 60만원 지역상품권을 주장하여 형태는 다르지만 국민기본소득에 찬성하였다. 블로그를 통하여 여러번 언급하였다.전세계적인 질병확산으로 WHO가 펜데믹을 선언하었고 IMF에서는 각국은 양적완화로 경기를 부양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양적완화 은행에서 돈찍어내기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대세가 되었다.한국역시 같은 결론일것이다. 국민기본소득의 문제는 돈을 찍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찍어낸 돈을 어느곳에 공급하느냐 하는 문제이다. 어제 57%의 국민이 국민기본소득에 반대한다고 나왔다. 귀한 돈을 나라 빚으로 찍어 노동에 상관없이 나누어준다는것 여러사람에게는 불합리한 일일것이다. 한국은 ..

검찰민국 대통령 윤석열의 숨어있는 얼굴이 드러나는 순간이다.윤석열의 검찰총장 임명청문회 장면을 유튜브로 되돌려 보았다. 장모 최은순의 가짜 잔고증명서를 추궁하자 윤석열은 이거 너무 하신것 아닙니까? 라고 항의를 하였다. 검찰 총장의 위세를 알수있는 장면이었다. 월요일 MBC스트레이트에서 윤석열장모 최은순 사기사건이 방송되었다. 방송에서 장모최은순이 윤석열의 지위를 이용하는 증언과 장모의 처신이나 사건 관련하여 인지하고 있다는 정황이 다수 방송되었다.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가 경매사기사건에 물주역활을 하였다는 증언도 나왔다. 13일 뉴스타파에서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관련기사가 이어졌다. https://newstapa.org/article/_qx4L 윤석열 부인 김건희가 어떻게 친모최은순의 사기사건과 관련이 ..

들어가기에 앞서 양해를 부탁한다.폰으로 쓰는 글이라 유로존의 해체 가능성에 대하여 객과적근거보다는 주관적 생각을 글로 옮겼다. 달러와 기축통화 통화시스템에 대하여 설명을 하려면 전문가가 아니니 제대로 설명하기도 어렵거니와 개인블로그와 사적인 영역에서의 객관성 유지는 어려운일이다. 검색을 통해 이 글에 접근하는 독자는 다른생각은 어떤것이 있을까 공금하고 위기는 시작이 되었는데 어떻게 현실이 될까에 대한 궁금함일 것이다. 타인의 생각과 대처방법정도로 쓰고있고 글을 쓰면서 생각을 발전시키려고 쓴다.개인적경험과 주관적인 생각으로 쓰고 있음을 밝히니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다름으로 읽어주기를 바란다. .......................... 기축통화 또는 기축통화에 준하는 통화는 미국달러 유로 중국위안 일본..

바이러스 하나가 세상을 이렇게 아수라장으로 만들줄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드디어 코로나19는 나의 생활에도 직접 영향을 주는 악몽이 되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하는 식당이나 관광업을 하는 교민들의 고통은 태국 미얀아사람들에게 일본 한국재고를 수입판매하는 내경우 보다 훨씬 심하다. 오늘은 출입국이 제한이 되었다.태국정부를 한국 일본 중국 이란등 코로나19 발생국가를 경유하는 여행자는 자가 격리 조치를 14일간 하라고 하였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한국에서 출국하려면 1억원의 질병보장이 되는 보험을 들아야 항공권을 구입할수 있고 출국전 코로나 음성 확진을 받아야 한단다. 그리고도 자가격리14일 매일 태국식양청보고는 의무이다. 보험을 뒤져 보아도 일년짜리 1억 상해보험과 사망보험은 흔한데 질병치료는 1,000만원..

해외에 살고있는 교민들에게도 코로나19를 힘든일이다.한국은 동사무소라도 있어서 도움을 받으루 있지만 이곳에서는 그대로 몸으로 받아내야 한다. 이미 한달전부터 여행사는 단체관광객이 끊기고 한식당은 손님찾기가 어렵다. 한국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진다고 현지인들도 한국식당을 외면하로 있다. 우리회사는 관광이나 음식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일을 하는데도 황당한 일을 겪었다. 신규의류매장을 계약을 하였는데 일방적으로 파기기 되었다. 한국옷이라 바이러스가 묻어들어올지 모르니 임대계약을 파기하겠다는 것이다. 별 닭대가리같은 이유도 다있다. 건물주에게 설명을 하였지만 안되겠단다.코로나19로 임대를 걱정을 하면서도 한국의류매장은 못준다고 하니 할말이 없다. 한달동안 매장오픈준비하느라 직원들 고생했는데 헛고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