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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speek.이용수 할머니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5. 24. 17:03
내일 기자회견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할머니의 이야기를 영화로 보고 깊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나랏님이 멍청하면 고통은 모두 배성들에게 남겨집니다.숨기고 사셔도 될일을 용기를 내서 세상사람들이 일본제국주의의 진면목을 천하에 드러내고 아직도 사과를 할 생각이 없는 일본정부와 비를 맞으며 눈을 맞으며 시민들과 삼십년믈 함께하야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린는 우리안에 청산됫시 않ㅁ은 식민지세력믈 알게 되었습니다. 패망후 일본장군이 우리는 오십년이 지나지 않아 돌아올것이라 호언하였습니다.
정말 그렇게 될뻔했습니다.박근혜가 대통령이 된후 일본경단련 임원들의 이름으로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이들의 표정은 상대국나라의 대통령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아랫사람을 만나듯이 건방졌다고 하는 전언입니다.박근혜는 양승태대법원장을 만나 일제강제징용 판결을 연기하려고 획책하였고 위안부문제는 10억엔에 묻으려 하였습니다.
시민의 불길같은 항의시위가 일어났지요.
세월호어머니와 위안부할머니들의 슬픔이 시민들의 마음에 불을 댕긴것입니다.최근 정의기억연대와 할머니가 대립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많이아팟 습니다.
할머니가 정대련의 운영방식에 문제를 제기한것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삼십년동안 계속되온 수요집회를 그만하라고 한말은 오보이기를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함 수요집회가 할머니의 한사람을 위한일이 아니기 때운입니다.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시민민주주의의 상징이지요. 수요집회가 할머니의 전유물이 아닙니다.내일 기자회견을 하기 전날 글을 쓰는 이유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이 되어서 입니다.
할머니들을 위한다고 뒤에 서있는 자들을 돌아보십시요.부족해도 삼십년을 함께해온 사람들과 밥상에 숫가락 얹으려는 자들이
먼 태국에서도 보입니다.박근혜와 함께 사진찍고 강탈당한 부석사 석상 우여곡절로 한국에 왔는데 도둑질한 물건이니 돌려주라고 한자입니다.
또있지요. 성기에 봉침놓고 치료한다고 한 여자 아이들 입양하고 후원금 앵벌이한 봉침여목사가 왜 여기서 등장합니까?일본 극우들의 비웃음 소리와 한국의 토착왜구들의 승리의 건배가 보이지 않습니까?
내일 할말 다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시민의 노력을 폄훼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한 시민의 I can speek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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