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수 할머니의 그림자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5. 25. 23:08
오늘 할머니의 기자회견은 포털에 도배가 되었다.할머니가 일본의 만행을 폭로할때도
언론이 이렇게 관심이 있었는지 공금하다.
이용수할머니의 유엔 연설은 작은 단신으로 본 기억이 난다.
아마도 이 기억도 아이캔스피크 영화를 본후
삽입된 기억일 수 있다.논리로 저장하느 기억은 논리가 깨질때 함께 삭제가 되거나 왜국이 되기도 하더라.
그것을 알게된후 나이를 먹고 나의 기억만이
정당하다고 주장하지 않게 되었다.이용수할머니가 기자회견한것 윤미향 당선인을 공격한것 당연히 그럴수 있다.단지 언론의 관심이 가증스러울 뿐이다.
일제 성노예 납치가 중요한지 장대협의 운영의혹이 중요한지 기자들의 가치판단이
궁금하다.상식적이지 않을때 나는 "의도가 있다"라고 생각하고 의도와 배경을 찾아본다.대부분은 진실에 가까울 수 있었다.
이 할머니가 자신이 30년간 투쟁해온 수요집회를 부정하고 여성강제진용자와 성노예를 구분하며 정당성을 잃기 시작하고 있다. 자신을 위한 집회가 아니라 돈 벌이에 이용당하 였다고 과거를 후회하고 있다.할머니가 위안부문제만 해결하기를 원했다면 세월호가 교통사고 였다라로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
정신대와 위안부는 다르다. 정신대는 노동을 착취당했을뿐 위안부처럼 납치당해 전선으로 끌려가 묵숨을 위협받지는 않았다
그래서 위안부해결에 반일투재을 집중해야 한다라는 생각이라면 할머니 생각은 "틀렸다"라고 말할수 있다.일본은 지금까지 국가에서 모집한적이 없고 업자들이 일본 조선에서 자발적으로 지원받아 군인에서 성을 제공하였다고 한다.
지금까지 일본정부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는다.할머니는 일본정부가 아니라 일본업자가 했다고 핑계를 정당화 하는것 같다.자신이 일본정부에 면피를 주는것도 모르는것 같다.
나라을 잃고 백성이 지용으로 끌려가 배고파 죽고 맞아죽고 어린나이에 군수공장에 끌려가 일본군복을 만들던 어린 순이와 항공모함을 만들던 미쓰비씨에서 일한 사람은 피해자가 아니라는 말을 하는것으로 들린다. 홋카이도 군함도에 끌려가 어머니 보고싶어요.배고파요를 쓰고 굶어죽은 십대 징용대는 위안부와 다르다 라고 말하고 있다.
그 석탄이 포를 만들고 총을 만드는데 사용이 되었고 그 군복이 조선에서 만주에서
동남아에서 전재을 벌이는데 사용이 되었다.
아직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임금 한일배상합의로 끝났다고 한다. 위안부배상만 남는다면 위안부문제만 빼고 친일이 청산이 되고 정신대 징용은 이미 해결이 되었다고 말하는 것인지..정대협은 위안부는 보상에는 노력하지 않고 정치적으로 또는 돈버는데 이용했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정대협의 운영과 수요집회는 다른것이다. 이용수 할머니의 것도 아니고 정대협것도 아닌 시민들의 반일의 총의의 상징인 것이다.지금 이용수 할머니 뒤에 있는 그림자들.
청산되지 않은 친일파 군사독재 부역파 일본장학생들이다.이용수 할머니가 이글을 읽어보기를 바란다.할머니가 치매라고 한것은 진보가 아니라 지금 할머니를 응원하는 수구들이다.
변희재의 미디어워치라는 극우인터넷 매체에서 이년전 세번의 시리즈로 할머니를
폄하하였다.미디어 워치: 문재인을 위한 종북거짓말 할머니1.
https://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3196
미디어워치:문재인을 위한 종북거짓말 할머니2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3198
미디어워치:문재인을 위한 종북거짓말 할머니3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3199이용수 할머니가 읽을리는 없겠지만 그림자들의 정체는 알았으면 좋겠다.
식민지 부역자들 친일파 군사독재 부역자 이명박 박근혜 아래서 꿀을 빨던자들이 총궐기 하였다.
잘되었다. 정체를 드러내주니 헷갈리지 않아좋다.조준사격이 가능하겠다.
이용수할머니가 안타깝다.
'PEOPLE > 세상을 보는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수처가 온다.조금늦게 (0) 2020.05.26 증세없이 국민기본소득 가능하다. (0) 2020.05.26 [정치참견]국회상임위원회 배분 (0) 2020.05.24 I can speek.이용수 할머니 (0) 2020.05.24 미국이 한국에서의 주도권 (0) 202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