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국에서의 주도권

역대 미국대통령중 한국사람에게서 의미있는 대통령은 두사람이다.
한명이 지미카터이고 한 사람이 트럼프이다.

존슨 아이젠하워 닉슨 포드 레이건 부시부자
클린턴까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노력해준 사람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50년전 미소전쟁이 나면 가장 먼저 파괴될 나라가 어디인가라고 물으면 한국이었다.
한반도에 배치된 핵미사일은 소련을 향하였고 레이더 역시 마찬가지 였다.
주한미군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냉전시대에는 긴장의 최전선으로 소련의 핵미사일의 위협에 시달리면 미국의 이익을 지켰다.

미국은 한국의 공업생산을 높여 원조를 줄이고 싶아했다. 한국은 경공업 일본은 중공업 미국은 금융과 첨단산업으로 발전하여 말단 시장으로 만들려고 하였다.
그것이 우리가 아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다.

한국이 비록 독재자 였으나 경제개발론자인 박정희가 중공업을 발전식시려고 하자 미국과 긴장이 높아졌다.

요즘 유튜브에 통계에니메이션이 많이 나온다.70년대 한국은 일본의 원자재를 가공하여 미국에 파는 형태로 수출을 하였다.
수출의 대부분의 미국향이고 수입의 대부분은 일본이었다. 아직도 일본은 한국의 최대적자국이고 단한번도 대일무역에서 흑자를 낸적이 없다.

우리는 그것을 가공무역이라고 하였다.구로공단 마산공단은 일본하청회사를 위한 공단이었다.

지금 일본사람들이 갖고있는 우월감이 식민시대와 하청시대를 거치며 생겨난 것이다.
우리가 베트남에 갖고있는 우월감과 다르지 않다.

 

한국의 대미무역흑자는 2,000년대를 들어 급격히 축소가 되었다.지금은 한국은 대미 수출은 700억불 수준이고 수입은 600억불 수준이다.

미국의 대한국 수출은 7위이고 한국에서 미국수출 순위는 2위이다.

세계 1위의 경제대국 미국이 7대 수출국에
압박을 가할수단이 많지는 않다.게다가 대한 무역적자금액은 미국의 6대수출국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매일경제

 

흑자규모는 나날이 줄어가고 인도와 비슷한
규모인데도 불구하고 미국의 압박은 중국 다음으로 거세다.

미국이 경제부흥네트워크에 EPN가입을 제안하였다라고 쓰고 협박하였다라고 읽자.
중국과 거래하지 말고 미국의 똘만이가 되라는 명령이다.
미국군대가 지켜주고 먹고살게 물건도 사죽있으니 당연히 미국말을 들어야 한다는 투다.

참여정부시대에서 제의라고 하고 통제였던 것이 있다.한미워킹그룹이라는 것이다.
미국이 질서있는 대북협력을 위한 대화채널이라고 했던것은 포장용이고 실제는 남북협력을 제한하기 위한 도구였다.
이후 지금까지 남북협력은 한발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

미국의 근거 없는 자신감은 미국과 결별하면 경제가 망할것이라는 오십년된 조건반사로
길들여 졌기 때문이다.

미국이 큰일 났다.

미국유학파들의 망하는 천가지 이유를 듣기전에 단순히 따져보자.한국과 교역을 끊으면 누가 난리가 날지.

이전 포스트에서도 써먹었던 표이다.
미국은 미국편이 아니면 적으로 간주한다.EPN가입을 거부하는 순간 한미 교역은 얼음장이 될것이다.
그런데 얼음장이 비수가 되어 꼿히는 곳은 미국이다.

수출에서 따져보자.
수출 1위 자동차는 현대 기아차와 GM이다.
GM은 미국회사나 미국에서 알아서 할것이고 현대기아차가 큰일이다.알라바마 공장을 키울수밖에 없겠다

자동차부품은 현기차 미국공장용이니 줄어들것이아니라 도리어 늘어날 것이다.
미국이 친미국가 EPN으로 중국교역을 막으면 테슬라가 가장 큰일이고 GM 포드 그리고 일본차 독일차 중국퇴출은 기정사실이다.

아직 중국차의 수준은 현대차3-5년의 차이가 있다고 보면 현대가 미국 일본 독일창의 빈자리를 차지할것이다.
스마트폰은 LG는 베트남에서 생산하니 상관없고 미국사람들은 이제 아이폰만 써야겠다.
삼성이 갤럭시S가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높지않다. 부품과 반도체 비중이 훨신 높다. 회사를 말아먹을 만큼 휘청거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미국향 반도체는 마이크론이 만들지 못하는
저전력고용량이 메인이고 통신기기 역시 5G중계시스템등의 비중이 높다.
미국은 비싼 에릭슨이나노키아로 5G네트위크 구성하면 되겠다.

컴퓨터 철강 고무 펌푸등 나머지 10위품목은 미국시장에서 중국제품과 경쟁한것들이다.중국산도 없고 한국산도 중단되면 비싸고 품질좋은 일본산을 바가지써서 사면된다.

한국은 타격을 입어도 상대적으로 중국에서 벌충이 되거나 수입금지가 자국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 때문에 제한이 쉽지 않다.

한국이 미제 안사면 절단나는 곳이 많다

미국산 소가 유명하다.소고기 수출국 1위는 아베상의 일본이 18억불 2위 한국이12억 7천불이다. 한국인이 연간 소고기 소비량은 일인당 3.5Kg로 일본 2.4 멕시코1.9Kg보다 높다.

미국은 옥수수키워 팔고 부산물로 소키우고 소키워서 옥수수를 사료로 먹이는 낙농과 농사가 싸이클이 형성된 나라이다.
중국에서 돼지고기 옥수수 사지않고 한국이 소고기 미국 콩 밀사지 않으면 스테이트가 망하는 곳이 여덟곳이 있다.

주 생산이 농업인 주를 보자.텍사스 켄자스 아이오와 오클라호마 네브라스카 몬타나 워싱턴 콜로라도이다.

한국이 EPN거부하고 미중무역전쟁이 한미무역전쟁으로 확산되면 트럼프 재선은 끝이다.여기가 트럼프 표밭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호주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고객소리 들으며 사올곳 많다.

반도제 장비 세계최대의 회사가 있다.얼라이언스 머티리얼이다.이 회사 주고객이 삼성 현대이다.그리고 중국 대만회사이다. 이 회사가 수출금지로 망하면
미국 반도체 산업은 없다. 한단계 낮은 메모리반도체 회사 마이크론으로 수지를 맞출수없는 회사이다.

반도체장비 시장이 개발사가 기계만들어 납품하는 시장이 아니라 생산회사가 스펙을 만들어 선발주를 하는 시스템이다.
일본회사 망한꼴을 따라하게 될것이다.

셰일 가스 LNG는 언급하지 않겠다. 미국무역흑자 줄이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값싼 시베리아것 끌어다 쓰면 이득이다.

미국 보잉 대신 에어버스 사고 미국전투기
정찰기 레이더 사지 않으면 미국은 무기 3 대 수입국중 하나가 날아가는 것이다.

보다시피 미국이 EPN으로 한국을 보복하려면 자리내놓고 덤벼야 한다.미국은
4년마다 선거가 있으니 당선되려면 4년에 한번씩 소고기 사달라고 부탁해야 한다.

한국은 세계 11위의 강국이다

어쩌면 우리만 모르고 있는 사실일지도 모르겠다.무역수지,GDP,국방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보든것을 합쳐 세계 11위이고 올해안에 8대 강국이 될 예정이다.

국뽕이 아니라 보수신문 조선일보에서 보도한 미국발기사이다.

조선일보

수퍼파워 미국이 부동의 1위이고 글로벌파워 영국 중국 프랑스 이고 남북반구에 여향을 미치는 국가가 독일 일본
카나다이다.
대륙규모로 영향력이 있는 국가가 인디아 러시아 한국 이탈리아 브라질 남아공이다.
이 수치는 올해말 호주 카난사를 제치고 그자리에 한국이 있을 것이다.

지정학적 위치가 평균과 가깝다고 볼대 한국은 국가의 베이스가 빈약함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강국으로 자리잡았다.
한국의 국가적 기반은 영국과 비슷하게 평균이하이다.국가기관을 효율절으로 운영하고 기술력을 쥐어짜며 지역에서 반구에 영향을 미치는 강국으로
성장중이다. <의역>

세계 10위 강국이 국방을 외국에 맞기고 자주대신 복종을 하는 나라는 일본외에는 없다.

우리느 우리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 알아야 한다. 지금 우리가 냉전과 패권에서 지구공동체를 지킬 유일한 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