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트럼프의 트윗으로 시작된 쇼가 하루 종일 세계를 달구고 있다.
불행히도 CNN의 제목이 가장 꼬깝다.
Fox news외에는 대부분 메이져 언론이 적인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사정을 알겠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처지가 조금 나아보인다.
CNN은 이렇게 제목을 달았다. 도널드트럼프 DMZ에서 북한독재자 만남.
자신들의 실제적 위협을 협상하러 가는 대통령에 대한 제목이다.
그외 방송은 독재자 김정은 까지는 제목을 달리는 않았지만 시진핑주석과 무역협상에
더 많은 시간을 보도하였다.
미국이 차가운 관심이라면 다른나라 안론이 더 적극적이다.
워낙 급작스러운일이라 가능성으로만 보도를 하고 있다.한국의 언론이 속보로 가장빨리 업데이트 하고 있다.
JTBC정세현 전장관의 분석과 예상외에는
예측이라 할만한 내용들이 없다.
내일 트럼프대통령의 일정은 이러하다.
오전 시간미정 국내 대기업회장 면담
11시 청와대 소회담
12시 오찬
13시 확대회의
14시 회담담화
이후 DMZ방문
귀국
이라는데 일정이 어색하다.미국시간과도
맞지않고 쓸데없는 회담으로 채워졌다.
북한만나러 와서 남북이 비핵화를 주제로 회의하고 김정은 위원장 만나러 가는것이
부자연 스럽고 이벤트 시간으로는 적절치 않다.
적절한 스케쥴은
오전 10시 판문점
트럼프 김정은 문재인 차마시며 담소
12시 오찬
13시 5대기업회장단 미팅
14시 확대회의
15시 담화문
귀국 순으로 가는것이 맞다.
북미 또는 남북미는 후자가 맞다.
회의하는 시간이 아니라 그림만드는 시간이라 사진빨 잘나오는 그림이 좋다.
비핵화 논의에서 남한이 빠질수는 없는법.
이렇게 사진찍고 트럼프 북한 침략의사 없다. 잘사는 나라가 될것이다.대화하자
그리고 김정은 위원장은 가까운 시간에 평양에서 만나자는 덕담오고 가고 차마시고
이것이면 충분하다.
내일 아침부터 재미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