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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레지스트 INPRIA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7. 13. 18:29
    일본이 제재를한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고순도 불산.FPI.PR중에서 불산은 러시아에서 공급가능하다는 소식도 있고
    한국업체 역시 개발중이라 걱정스럽지 않고
    FPI는 당장 필요안 것이 아니고 3년후 필요한 것이여고 역시 한국업체도 기술이 있기 때문에 시장과 공급의 문제로 보았다.
    불산은 삼성 현대 FPI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에 해당되는 재료이다.

    일본이 독점적으로 생산하는 PR이 다변화가 까다로울것이라고 생걱하였는데
    기사와 블로그등믈 검색하여보니 인프리아라는 미국 벤처에서 생산하고 있다.
    일본산은 CAR 방식인데 이 회사의 제품은
    non CAR 방식이라고 한다.

    7나노 이하의 회로를 그릴때 왜곡이 적다고 한다. 5나노 3나노 까지 사용할수 있는데 일본의 PR은 7나노까지만 대응할수 있다고 한다.

    인프리아는 삼성도 투자를한 벤처회사이다.
    인텔 TSMC JSR도 투자를 하였다.
    차세대반도체 EUV방식에 대응하기 위하여 반도체 생산회사 재료회사가 함께 투자를 하였다는 말이다.

    7나노 이하의 EUV방식의반도체 생산설비를 갖춘 회사는 삼성과 TSMC이고 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10나노에 머물고 있어 7나노이하는 non CAR방식으로 공정을 구상하면 된다.

    정리하면 일본이 무역제재를 하는 EUV PR은 삼성에만 해당하고 대만의 TSMC가 일본JSR일 사용학  때문에 당분간은 인프리아 PR을 독점적으로 사용할수 있다는 말이다.
     
    PR을 생산하는 일본TOK주식회사는 2012년 인천 남동공단에 공장을 만들어 일본정부이 수출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이 삼성에 PR공급이 가능하다.
    도쿄오카공업은 삼성에 7나노 PR 독절공급의 노다지를 잡은것이다.

    극단적으로 일본산 공급이 불가능해도 방법은 있다.
    삼성은 개발한 5나노이하의 EUV에서 non CAR방식의 인프리아PR을 사용할 예정인데 공정변경 시간이 일부걸리겠지만 7나노부터
    인프리아 PR 사용도 가능하다.
    어차피 5나노 3나노에서 non CAR방식 PR을 사용한다면 몇달손해보고 7나노부터
    일괄적으로 인트리아제품을 사용할수도 있다.

    아베신조의 멍청한 선택은 불산 FPI PR 대한국 수출액 연간1조원를 날려 버리는 결과로 귀결되는것 같다.
     덕분에 삼성 현대 LG는 공급선 다변화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고 정부는  국내중소기업의 제품개발 지원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언젠가는 해야할 소재국산화가 신속히 시작이 된것이 전화위복이 된것같다.

    보수신문은 계속 위기론을 써대며 협상을 하라고 하는데 맞은사람가 때린놈에게 먼저 화해라는 말이다.
    친일 조선일보의 맨얼굴을 이렇게 확실하게 보니 정체를 알겠다.

    아베는 미국무역협상후에나 대화하자고 나설것 같은데 그럴 필요없다.
    트럼프대통령은 일본의 자동차 수출과 양적완화를 통한 인위적 환율지원을 세게 때릴 모양이다.
    대통령후보가 되기전에도 뉴욕 전광판에 일본비난광고를 실은 사람이다.

    8월에 미일무역회담이니 느긋하게 지켜보자. 잘못된 지도자를 가지 백성들이 얼마나 고생을 할지 일본사람들이 걱정이다.

    아베신조의 자업자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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