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팩트 한미정상외담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4. 12. 15:08
    오늘 부터는 국경은 태국은 송클란축제 미얀마는 띤잔이 시작이 되어 대부분의 가게들이 휴무에 들어간다.

    우리회사도 일주일간 휴무이다.
    어제 밤에는 부담없이 심야뉴스를 볼수있었다.
    몬대통령과 트럼프대통령이 만나는 장면을 보고
    아침 일찍 뉴스를 보았다.

    미국은 한밤이라 뉴스가 많지않아 한국뉴스를 보는데 이상하다.김어준의 뉴스공장외에는 내용이 없고 논평도 부장적이다. 결과가 앖는 방미라는것이 대체적인 보도였다.

    몆시간 딩골거리다가 방금전 미국신문을 인터넷으로 읽어 보았다.
    야마가 많이 다르다. 한국에서 모신문에 칼럼을 몇달 연재하였던적이 있어 기사헤드에 민감하다.
    보통은 야마라고 부른다.

    타임 워싱턴포스트등 주요신문에서 방미뉴스가 잡힌다.
    한국신문들이 미국 제재유지 북미회담 난망으로 야마를 잡는데 미국보도는 트럼프대통령 북미회담희망 과 인도주의지원협의와 스몰딜 고려로 헤더를 잡고 있다.

    같은 회담인데 보도가 다르다.미국의 보도가 더 정확할듯한데 정작 한국신문이 더 부정적이다.
    혹세무민이라고 하면 심할까?

    일전에도 포스트한것과 같이 북미회담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이라 선언이나 결과를 만드는 단판 회담자리는 아니다.

    북미양자간 어떻게 다시 만남을 만들까에 대하여
    우리 대통령이 양쪽으 의견을 듣고 방법을 의논하는 그런 성격의 정상회담이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볼턴 폼페이오 및 펜스 부통령과의 자리를 만들어 문대통령이 미극 매파들의 목소리를 듣고 문대통령이 설명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었고 정상 회담으로 입장을 정리하였다.

    빅딜을 원하고 제재는 계속한다 라는 원론적입장은 유지하다.라는 것은 그대로이다
    그러나 인도적 지원에는 반대하지 않고 협상에 따라 스몰딜도 가능하다가 중요한 메시지이다.

    트럼프대통령이 금강산 게성공단은 아직 시기상조이다라고 국내안론은 대서특필하고 그다음말을 간과하였다.
    때가 되면 자신이 개성공단을 적극지원할것이라는 언급이다.
     
    협상이 당사국 지도자중심으로 톱다운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계속만나서 협상자라는 말이다. 금강산.개성공단의 그 협상중 일부로 쓰겠다는 말이다.

    대통령이 나서서 계속협상하고 정상회담도 추진하겠다.기다려 다오가 한미정상회담실패로 규정짓는 한국보수언론의 속내가 얄팍하다.

    우리 대통령은 다시 북한 김정은위원장을 만날것이고 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할것이다.
    그리고 서로 합의할수 있도록 조율할것이다.

    남북평화와 북미평화는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북한의 시간을 쓰고 미국은 파워를쓰고 한국은 돈을쓰는 상황이 부화가 나지만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는한 우리가 감당해야 할 몫이다.
     
    후손에게 남겨줄 평화의 가격이다.

    북한도 우리가 미국무기 사고싶어 사는것이 아니고 우리가 미국합바지라서 절절 매는것은 아니라는 것은 알아주기를바란다.



    'PEOPLE > 세상을 보는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호 2014 4 16  (0) 2019.04.13
    북한 인도적지원  (0) 2019.04.12
    어렵구나.한미정상회담  (0) 2019.04.10
    태국총선 메스컴에서 보지못하는 것  (0) 2019.03.25
    최순실 자한당 그리고 딥스테이트  (0) 2019.03.25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