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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렵구나.한미정상회담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4. 10. 18:33
    장사를 하니 글쓸틈이 나지 않는다.한국이나 해외나 몸을 열심히 움직여야 먹고 사는것은 매한가지 이다.

    무역이나 장사글은 책하나 내도 시리즈를 쓸정도로 넘쳐나지만 개인의 경험이 일반화되기도 어렵고 평생해오는 밥벌이가 특별할것은 없어 쓸거리가 없기도 하였다.

    몇달 자한당 구악들의 패악이 하늘을 찌르는데
    내버려 두었다.일년이면 실업자될것들에게 관심둘일 없다.
    그보다는 적폐세력들의 음모를 감시하는것이 더 중하다.

    오늘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는데 네이버에서 한참을 찾았다.언론의 대통령패싱인가?
    박근혜 패션쇼는 갖은 미사어구로 칭송을 하면서
    문대통령은 외면을 하는것이 하루이틀이 아닌대.
    어라 오늘은 조선일보가 기사를 올렸다.
    영부인간 회담은 없다고. 뭔 대단한 기사라고 꼭지를 따는지.
    어제 폼 국무장관이 강경발언 크게 때리고 이번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서 큰성과는 없을 것이라는 기대인지 희망인지 모를 기사이다.

    네오콘이나 토착외구들에게 통일은 무섭지 남북평화는 악몽이고.

    따로 라인통하지 않고 직접마주앉는 것은 왜곡없이 이사 전달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성과는
    비핵화와 한반도이 평화이고 북미회담 한미회담은 과정일 뿐이다. 북한도 미국과 대화를 기다리고 있고 트럼프대통령도 원하고 있는데 시간이 문제이지 늦고 빠름은 의미가 없다.

    2차 장상회담에서도 보았듯 미국의 네오콘을 포함한 냉전주의자들의 반대거 거센 마당에 지금은 트럼프에게도 누군가 대화의 불씨를 유지하고 양쪽을 이끌어줄 조력자가 절실하다.

    대통령의 방미는 여기에서 의미를 찾을것이고 개성공단이나 금강산관광이 포함되면 금상첨화겠으나 미국여론을 살펴야 하는 트럼프대통령이 이것까지 풀어주면서 북미3차정상회담을 부탁하기에는 한수접히고 들어간다는 여론의 비난을 받을 것이다.

    당신이 무리해서 추진한다면 나는 양해를 하겠다는 이심전심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방미이후의 행보가  더 중요한데 구악들의 저항이 심하니 쉽지안다.
    지금 필요한것은 남북평화를 지지하는 시민의 임이다.1988년도 남북대학생회의 처럼 시민들이 나서서 정부를 리드하고 구악을 견재하여야 한다.
    촛불로 쫒겨난것이 몇년이나 지났다고 다 면죄부를 받은양 일부 소수의 태극기 모독 노인네들을 앞세워 촛불혁명을 폄훼하는 무리들이 다시 준동하지 못하게 시민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

    북한사람들이 남쪽 어선타고 조업하고 물고기 나누고 농사철 같이 농사지어 추수하여 나누는 일이 백두산을 남한사람들이 여행하며 밥사먹고 물사먹는 일까지 유엔에서 금지하는 지는모르겠다.

    서양사람들 베트남사람들 평양여행패키지 코스까지 있는것을 보니 그런것 같시는 않고
    추온 러시아로 벌목공 품팔러가느니 동포들이 있는 남쪽이 밥한그릇이라도 따실 것이다.

    이제는 시민이 통일의 촛불을 들어야 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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