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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북한 미사일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8. 11. 12:03
    트럼프를 알아보자.전세계를 공포에 빠뜨리고 있는 공포의 황재이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는 와중에도 아름다운 편지를 받았단다.스페셜 프렌 아베가 사는 일본이 위협을 받아도 린치핀 남한이 위협을 받아도 미국만 향하지 않으면 땡큐란다.
    집권 삼년이 되어도 불안한리더쉽을 보여주
    었다.

    딥스테이트를 비판하며 집권한 트럼프는 친 이스라엘 정책과 주변을 네오콘 전쟁광으로
    채우고 있다.
    전쟁의 나팔수 존 볼턴 네오콘 폼페이오로 시작하여 막크에스퍼 국방장과등 네오콘 티파티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것이 프럼프를 불안하게 보는 이유이다.
    트럼프는 북한의 비핵화는 구호일 뿐이고 단지 선거기간동안 장거리미사일 발사와 핷
    험만 하시 않으면 만사오케이 이다.

    리틀로켓맨이라고 부르던 김정은과 의형제를 맺은듯 친분을 과시하는 트럼프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가장 큰 실수는 그가 사업가출신의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는것이다.아무리 쓰레기같은 정치인이라도 공익과 대의로 행동을 결정하는데 트럼프는 다르다.
    정치적행위는 이익과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그래서 그의 선거구호는 단순하다.
    미국을 미국답게.
    그리고 이번에는 미국을 더 미국답게 이다.
    예기서 미국답게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은 보이지 않는다. 단지 잘 나가던 미국으로 돌아가자 이다.
    아베와 친한 이유를 알겠다.제국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은 아베와 의식을 공유한다.

    미국이 가장 미국답던 시절이 냉전시절이었다.소련이 있고 미국을 중심으로한 서방과 러시아중심의 소비에트 그리고 동구권 이도 자도 아닌 제 3세계였다.

    미국이 원하면 무엇이던 할수있고 외부의적을 핑계로 내부의 불만을 잠재울수 있고 나을대로 달러를 찍어낼수 있었던 시절이었다.
    소련도 없어지고 후세인도 죽고 ISIS도 거의 사라진 지금 새로운 안전한 적이 필요해졌다.

    중국을 새루운 적으로 상정을 하며 무역과 군사분야에서 분란이 나고 있다.
    중국의 무역흑자가 기록적인것이 미국인에게 위협이 되지만 관세라는 분쟁으로만 해결될 일은 아니었다

    중국이 수입하는 농산물 축산물 뿐만 아니라
    셰일 오일 가스 수입을 하고 있다. 이란등 중동에서 수입할 원유와 천연가스를 미국산으로 바꾸어도 적자의 폭은 상당히 줄어들것이다.
    관세는 수입사가 낸다.미구업자가 낸다는 말이다.그리고 상당수는 원래 미국산 임가공이다.애플같이 단지 중국에서 만들어올뿐 중국산은 아니라는 것이다.

    IMF가 발표하기를 이번 위안화 절하에 중국정부는 관여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고 했다.그러나 미국은 환율조작국으로 지정을 하였다.언제든지 100%관세를 때릴준비를 끝낸것이다.

    정적중요한 지적재산권 기업금융 파산 자본이전등 외국기업도 자유롭게 경쟁할수 있는 시장으로 바꾸는 것에 목표를 두고  지금 북한과 하듯이 step by step협상하였어야 했다.

    나는 아무리 보아도 트럼프가 중국과 무역협상을 타결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내년 대선을 위한 이벤트준비로만 보인다.
    중국이 싸움을 끝내자 하여도 끝내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
    홍콩사태가 난 이후로는 더욱 강경해진 모습을 읽을수 있다.

    홍콩시위는 중국으로서는 매우 아픈 명치끝이다.양제일국을 시험했지만 이것이 가능할리 없다.홍콩시위를 용인하면 경제개발로 부유해진 광주 심천 상해등에서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고 이는 못사는 성과 잘사는 성이 이익을 나누고 살자는 중국공산당의 일국통치에 위기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만일 중국이 무력진압하면 써먹을 곳이 많다. 세계경제 불황으로 미중분쟁을 꼽는데 상대방 중국이 나뿐놈이 되니 얼마나 싸우기 좋겠는가.

    내년 선거운동이 시작될쯤 중국의 투항으로 무역전쟁이 타결될 전망이다

    그럼 북한은..
    재선에만 몰두하고 있는 트럼프에게 재선후를 대비한다면 내년 까지는 북한이 잠장해 주었으면 좋겠고 장거리 탄도 미사일
    해체정도로 핵보유를 용인하려는것 으로 보인다.

    트럼프말대로 동방 작은 나라의 단거리 미사이실험은 누구나 하는 것이고 핵은 대학실험실 에서도 만드는 세상이니까
    미국에 위협만 되지 않으면 비싼값내고
    북한핵을 살 필요가 없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며 긴장의 원인이 한미연합훈련이라고 남한에 비난을 하였다.
    남한도 쏘는 이스칸다르가 부모인 현무2도 있는데 북한미사일발사를 비난할 생각은 없다.
    비핵화를 원하는 김정은과 핵은갖고 싶은 북한 군부강경파들을의 선전선동으로 이해를 할수 있다.

    북한에 바라는 것은 남한은 시민이 권력을 갖은 시민주권사회라는 것이다.
    시민사회화는 계속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용하다. 이꼴저꼴 보기 실으니 미국과만 협상하겠다는 태도는 통일을 원하는 한국 시민사회에게는 많은 고립감을 준다.
    당장에 자한당 적폐안론 무리들이 떼를 지어 정부의 무능을 공격하는 것을 보면 알수 있다.

    통일이 쉽지 않고 미군철수가 단박에 이루어 지지는 않는다.향후 한반도 중립화에서도 미중일러 가운데 중립을 유지하려면 실력이 필요하고 어느 쪽도 적대적이 되면 어렵다.
    이것이 한국정부의 고민이고 이 고민은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남북화합과 통일을 위하여 민간교류는 확대하며 외교전을 벌이는 것이 필요하다.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는 외치며 신촌아스팔트에 누워 끌려가던 청년들이 장년이 되어 사회의 주축이 되었다.
     
    "조금만 기다려 다오 시퍼렇게 날이설때까지" 우린 그렇게 기다렸고 군부독재와 싸웠다.
    한국은 전세계와 거래하는 6위의 무역국가이다.
    민족화합 경제협력 아직 조금의 준비시간이 필요하다.올해를 넘지 않을 것이다.

    잡은손 놓치만고 더욱 굳게 맞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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