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한달동안 야후재팬에 들랑거리며 글슬 읽고 있다. 한국정치에 관한 기사들은 죽은고추 만지는 야당과 몸조심하는 여당글이라 관심이 없다.
북미대화는 트럼프는 비핵화에 관심이 없고 선거용 사진이 필요했을 뿐이라는 확신이 서니 특별한 궁금함도 없다.
갑자기 비건의 러시아대사설이 나오는 것을보며 폼페이오의 대화재개 요청과 볼턴의 CVID 재언급을 보니 북미대화는
말그대로 대화로 끝날것 같다.
게다가 금방 쫒겨나갈 볼턴이 북한미사일이 일본까지 오니 위험하다고 했다.
나이도 많으니 이번에 은퇴하면 연구소도 만들어 일본 지원금도 받고 일본강연다니며
호텔 스위트룸에 고급 스시집에서 대접 받으려면 일본을 잘 빨아줘야 겠지
재선에만 관심이 있는 트럼프 덕분에 미국시민들도 많이 배우고 있을것 같다.
내년에 트럼프 재선은 아무래도 물건너간것 같다. 유보된 재판들이 기다리고 있어 어떤 방법으로던 이겨야 할텐데 트럼프를 둘러싼 네오콘들이 그의 귀에 전쟁을 속삭일것 같아 불안하다
이란과의 조작된 전쟁이 될것이다.
이미 세계는 정의나 박애는 구호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이전에도 강대국의 힘을 미화시키는 말이었지만 이제는 미국 중국 유럽 일봄 모두 자신의 이익에만을 요구하고 있다.
예전 학생운동시절 깨어난 시민 만명만 있어도 민주주이는 후퇴하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이제는 깨어난 시민들이 수백만명이상이 되니 든든한 마음이다.
요동치는 동아시아정세에서 우리길을 우리가 선택할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최근 서너갱이 문제지가 있다.지소미아
호르무즈 미군방위비증액 중거리 미사일 배치등이다.
철저히 우리의 이익에서 판단하면 될일이다.
지소미아 정보교환은 특별히 90일 이라는 것을 지킬 필요도 없다. 정보교환하지 않으면 그만이다.개인적인 생각은 지소미아 연장해주고 일본이 하는 짓에 따라 정보교환을 선택하면 될것같다.
아쉬운것은 니폰이니까.
호르무즈는 미국이 저지를 일에 낄 필요 없다. 지금은 호위이지만 조만간 연합군이 되어 이란으로 비행기와 해병대 보낼일로 커져 버릴것이다.
미국의 의도를 일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중거리미사일은 일본용이니 상관없고 이미 한반도에는 단거리 중거리 넘친다.
미군방위비 증액은 철저히 이익을 따져야 한다.미국의 말처럼 휴전선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중국 견제용이라면 감군과 철군을 요구하여야 한다.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사정권에 세계에서 가장 큰 해외주둔사령부를 만든것이 북한을 염두에 둔것이 아니라는 반증이다.
트럼프가 철군하겠다면 땡규.즐겁게 보내주자.되지도 않는 트럼프의 막말에 춤출 필요없다.
북한은 직접 미국과 대화한다고 하였으니 둘이 잘 알아서 하면 될것같고 문재인대통령은 중재에서 빠져 주면 될것같다.이제 중재자론 촉진자론은 그만했으면 한다.
둘다 비핵화 생각이 없는데 나섯다 실패하면 유탄은 대통령이 먹고 진보시민진영에 큰 피해가 될수있다.
트럼프와 김정은은 빅딜을 원할수도 있으나
트럼프를 둘러싼 네오콘 김정은을 둘러싼 북한강경파가 있는한 불가능한일이다.
재 3의 길이던 제 4의 길이던 북한은 알어서 선택하면 되고 트럼프에 상관없이 우리는 우리가 알아서 선택하면 된다.
북한이 핵을 쏘던 ICBM을 쏘던 우리를 향한것이 아니면 당사자들이 해결하기를 바란다.
중장거리 미사일이 태평양을 날아다녀도
남한만 난리가 나고 휴전선이 비상이 걸리는데 미국항공모함이 오고 B1이 날아오는 것은 자신들을 지키려고 주일미군.괌깆지키려고 위협전개하는것 대다수 시민들도 알고 있다.
비행기 날아오는 기름값 내놓으라는 미친소리 그만듣자.
이번 일본 아베의 도발에 미국의 양해가 있어시다는 것은 일본신문에서는 일상으로 나오는 기사이다.
이제는 일제 독립이 아니라 미국에서도 독립할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