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컴에서는 트럼프의 재선은 고비는 있겠지만 어려옴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나는 엘리자베스 워런을 유력한 후보로 꼽았다.
최근 에리자베스 워런이 민주당 예비후보 1위를 달리고 있다.자한당이 말하는 빨갱이 인데 말이다.워런은 민주당내에서도 좌파 우리로 치면 정의당의 심상정보다 더 정책적으로 좌파이다. 이정희 급으로 볼수있다.
그녀가 같은 좌파 샌더스를 제치고 우파 바이든을 꺽을수 있었던것은 이길수 있는 후보가 아니라 지지할수 있는 유권자들의 가치와 공감하는 후보이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정책적인 반대편에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쉬운 대선이 될가능성이 높다.
트럼프가 다시 미국을 위대하게라는 구호로 재선에 뛰어들었다.트럼프의 앞날이 어두운 이유는 내부의 적과 유권자들의 실망 일관성없는 태도이다.
집에오는 서양친구들과 가끔정치적인 대화를 나누는데 나는 항상 트럼프의 지지자가 된다.왜냐하면 서양친구의 대부분이 반트럼프파 아니 트럼프 혐오파이기 때문이다.대부분은 오바마에 긍적적인 편이고 나는 오바마가 한일에 대하여 그의 팔년집권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보지 못했기때문에 반오바마 파에서 트럼프
지지파의 역활을 하며 논쟁을 한다.
실상 상반부분은 비록 4년이지만 오바마 보다 트럼프가 더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미국 내붝으로는 실업률과 경제성장율 소득증가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로 있다.
그러나 트럼프가 내년에 대선에 당선이 될수없다고 단언하는 것은 세계지도자 미대통령,우주인침공으로 부터 지구를 구하는 구원자 대통령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권력을 쓰는 대통령 남을 음해하여 이익을 취하는 장사꾼으로 이미지가 굳아가고 있기 따문이다.
이틀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전화청탁 스켄들에서 대리 비서실장 멀머이니는 트럼프의 연관가능성에 대하여 그렇다라고 대답을 하여 파장을 불러왔다.
오늘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장과 외부 이메일 서버 사건이 무죄를 받았다.
이래저래 고달푼 재선길이다.한국이나 미국이나 씨끄러우면 중도는 등을 돌린다.
주 지지층인 백인 중도 중류츠남성들이 도덕성에 의문을 가지며 결집도가 떨어지고 있고 시리아에서 병력을 철수시켜 터키의 쿠르드침공을 허용한것은 세계 평화에 역행을 하는 일이다.
집권이후 군수산업체와 네오콘으로 불리우는 볼턴을 국가안보비서로 임명을 하며 스텐스가 더 꼬였다.
포드자동차출신 로시스트 비건 레이시온사 출신 로비스트 국방부장관까지 전재에서 이익을 얻는 자들로 내각을 채우며 이란과 북한에 언제 전쟁을 일으켜도 이상하지 않은 국무위원들로 채웠다.
볼턴을 쫒아낸 이후에도 이 세력들은 대통령의 머리위에 앉어 식물대통령으로 만들고 있다.
네오콘을 주축으로 한 딥스테이트들은 재선이 되려면 자신들을 따르고 재선이 되면 4년간 가만히 있으면 퇴임은 보장하겠다라고 하였을 것이다.
트럼프의 어려운 입지는 이번 시리아의 쿠르드족 사태에서도 드러난다.
쿠르드족과 터키 가운데서 터키침공의 방패막이를 하던 미군이 트럼프와 에르도안과 통화후 갑작스럽게 철군을 결정한다.
터키의 쿠르드족에 대한 경계는 자국내 쿠르드족이 시리아내 쿠르드족과 연계하여 독립을 주장하는 것을 애초에 방지하려는 이유이다.
국경에서 시리아내륙으로 쫒아낸후 이 자리에 시리아인들로 채워 시리아내 쿠르드와 터키내 쿠르드를 차단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트럼프는 미군을 빼면 배신자소리를 듣고 미군을 계속 주둔을 시키면 터키군과 교전을 하는 상태가 된다.터키가 나토의 일원인것을 생각하면 같은 나토연합군끼리의 전쟁이 되는 것이다.
두가지 외에 선택지가 없다면 트럼프의 선택은 옳은 것이다. 그러나 기존에 많은 외교에서 신의보다는 실리를 택한 전력으로 이번에도 거세게 신의를 팔아먹은 대통령이 되었다.
트럼프가 밀리면 밀릴수록 이란과의 전쟁이 꽤 좋은 옵션으로 구미가 당길것이다.
전쟁중에 장수를 바꾸는 일은 좀체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만일 당선에 심각한 의문이 생긴다면 이란과 국지전도 가능한 일이다.
북한과의 관계도 지금 북한의 선택이 타당하다.1년짜리 대통령이 될지 5년짜리 대통령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꾸 어음만 내밀며 물건을 사자고 하니 협상이 되지 않는 것이다.
북한이 제시한 연말은 다가오고 선택지는 거의 없다. 북한이 요구하는 현찰은 트럼프입장에서는 이란과 전쟁을 포기하는 다시말하면 마지막 옵션을 포기하는 일이다.
전쟁은 네오콘을 앞세워 해야 하는데 북한이 원하는 항구적 회귀할수 없는 평화조약CVIP와 항구적 되돌릴수 없는 비핵화 CVID를 바꾸기에는 네옥콘을 내쳐야할 트럼프의 기반이 너무 약하다.
결국은 개인기에 기반한 포퓰리즘이 해답이 될것이다. 일본 경제 목조이기와 영원한 우방 맹방이란는 호구 한국에 방위비 올리기가 치적이 될것이다.
이번 하와이 미군주둔비 인상은 6조원으로 남북경협을 살지 말지에 대한 협상이 될것인다.
트럼픙이 상술은 방위비를 인상하지 않으면 주한미군철수로 자신의 선거공약을 지키는 것이고 방위비를 인상하면 공짜안보에 탑승한 나라들에게 비용을 받는것이니 역시 자신의 공약을 지키는 것이다.
트럼프가 바라는 것은 한국이 방위비 인상으로 적당히 체면을 지켜주고 주한미군도 적당히 인원을 감촉하여 북한이 재선기간 동안은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탄 실험을 중지하는 일이다.
비난을 받으면서 중국과 스몰딜을 성사시키고 터키와 쿠르드와의 휴전을 이끌어 내고 이란과는 사실상 항복을 받아야 하는데 그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닌것 같다.
만일 재선에 실패를 한다면 자신이 재펀에 회부가 되고 회사와 가족들이 세금조사를 받는 끔찍한 상상이 현실이 될것이기 때문에 절박할수 밖에 없다.
이 모든 과정을 이기고 재선이 되기에는 길이 험난해 보인다.
한국은 돈으로 경제협력을 살지 말지가 관건이고 정부의 방향은 정해져 있는것 같다.
어차피 공짜 통일은 없을 것이라 예상하였지만 입맛이 쓰고 처지가 고달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