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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신의 독도가 아니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9. 28. 22:18오늘 유튜브로 한국시간 6시 두시간 전부터
횃불집회를 참가하였다. 먼곳이라 몸은 외국이지만 댓글을 달고 또 달았다.
기쁜것은 이백만 시민들이 당신의 곁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기 때문이다.나는 나와 몇명뿐일것을 밤새걱정하였다.
삼십만명만 되면 좋을같다.저번에 삼만이었으니 십만만 넘어도 다행스러울것 같다.그러나 한시간전 이미 오십만을 넘고
시작을 하며 팔십만 백만을 넘었다.
조국 당신은 더 이상 독도가 아니다.시민의 찬란한 태양이 뜨는 세상, 민주공화국 가장 동쪽에 서있는 문지기이다.
.@ 출처 위의 사진은 메스컴 캡처이고 아래의 사진의 민시어실록의 CCTV영상이다.
CCTV 가 나오는 채널이 있어 보았더니 이미 서초역 사거리 양재대로 성모병원 사거리 인산인해였다. 광화문 백만보다 더 많은 시민이 당신의 편에 서려고 나온것이다.
" 내가 조국이다 "
이백만 시민과 전국에서 정치검찰을 반대하는 부산집회 광주집회 대전집회를 하면 삼백만은 넘고 유튜브 촛불집회를 중계하는 채널들이 영상이 버퍼링이 걸릴 정도였다.
온오프에서 천만 시민이 나는 조국이다를 외쳤다.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다.중간에 홀로아리랑이 연주가 되는 순간 나이 오십여섯에 주책을 부리고 말았다.
동년배로 조국이 당하는 고통과 가족이 당하는 고통이 너무나 뼈져리게 공감이 되었기 때문이다.
고맙고 미안하다.
조국 당신을 혼자서 십자가를 매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게 한것이 미안하다.당신의 부인과 딸과 아들이 같이 십자가를 매고 언덕을 올라가게 한것이 미안하다.
홀로 아리랑이 흘러나오는 순간 눈물이 쏟아진 이유이다.
십자가에 혼자 못박히도록 두지는 않겠다.
당신옆에 내가 있을것이다.
수만명의 조국이 함께 십자가에 묶일것이다.
당신은 훌륭한 아버지이다.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당신을 지지하고 신뢰한다.
오늘 이백만명의 시민은 메스컴의 광고나 국가의 지시로 모인 시민들이 아니다.
내가 조국이다라고 모인시민들이다.
소원하는 것은 조국 당신에게 이 함성이 드렸으면 좋겠고 당신의 가족에게 단지 한 시민인 나의 위로의 목소라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조국 당신이 한명의 관객을 위하여 노래부를 자이라면 나는 폭풍우가 쳐도 단 한석을 자리를 채우기 위하여 목숨을 걸로 갈 잔 사람의 관객이다.
이백만 조국이 있는 날이다.
이백만 조국이 연대한 날이다.
지치지 않고 끈질기게 검찰과 적폐 구악들과 싸울 전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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