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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한국 죽이기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6. 30. 02:10

    한국의 외신담당기자들과 검찰청 담당기자들 월급받고 하는일이 없다.중대한 뉴스가 지나가도 모르고 분석도 없다.

    이제 공직적으로 일본이 한국을 비토하였다.
    트럼프에 초청받은 4나라가 있다.호주는 원래 미국의 최우방이라 상관없고 인도는 세계최대의 인구를 가진 나라라서 비토가 없다.

    러시아를 영국과 프랑스가 비토를 하였다.
    영국이 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을 갖고 있는것이 식민지가 많아서 이기도 하지만 가상 적국이 러시아 이기 때문이다.

    독일이 미군이 주둔해 있지만 러시아와 협력관계인데 국경을 맞대지도 않은 프랑스의 적국은 러시아이다.
    프랑스가 라팔을 만들고 르끌레르탱크와 바라쿠다 중형핵잠수함 그리고 경항모를 운영하는 적국이 러시아이다.

    그래서 영국과 프랑스의 러시아 비토는 이유가 있다.

    G7은 트럼프의 사교클럽이 아니다.

    여기까지는 다 보도된 내용이다.소문만 돌던
    일본의 한국 비토가 공식화 되었다.
    일본정부장관의 입을 통해서 이다. 일본은 한국을 적국으로 지정하였다는 말이다.
    G7 아시아 대표를 독점하고 싶어서가 이나라 말이다.

    트럼프의 G11 이거 중국을 포위하기 위한 무역보복 EPN과 짝을 이루는 정치군사 네트워크의 다른 이름이다.
    일본이 비토를 했다는 것은 가입이 불가능하다 라는 뜻이다.G7으가입국 만장일치로 새로운 회원국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메르켈이 코로나를 빌미로 참가를 거부했다 트럼프는 주독미군 철수가 되었다.

    일본에는 5만4,000의 미군이 있다. 일본에 대한 보복은 철군은 아닐것이다.그렇다고 대선을 앞두고 농산물 옥수수 수입해주는 일본에게 관세를 먹이기도 어렵다.

    뒤끝대마왕 트럼프는 일본이 제일 악몽으로 생각하는 일로 보복을 할것이다.
    북한관려소식으로 말이다.

    일본은 왜 트럼프를 배신했을까?

    일본의 배신은 언제나 드라마틱하고 그 선택이 제대로 들이맞은 일이 없다. 트럼프의 낙선에 패를 걸고 승부를 보자는 것이다.

    형제같은 친구 트럼프가 세상에서 제일 친애하는 프렌드 아베에게 제대로 한방맞았다.

    트럼프가 구상하고 직접 전화까지 해서 권한 한국의 가입을 똥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평소에 일본이라면 절대 해서는 안될 금기를 깬것이다. 일본은 태평양전쟁 패전국이고 미국은 승전국이다.일본과 미국의 관계에는 항복문서가 있다.

    아래 사진이 일왕이 미주리순양함에서 미국과 중국 영국등 연합국에 사인한 항복문서이다.

    출처 중앙일보

    주요 내용은 링크를 건다.
    다음블로그 진실의힘:항복문서 전문
    http://m.blog.daum.net/biocode/6410

    일본의 항복문서가 독일에 비해 간단한것은
    대부분의 전투가 미국주도로 이루어졌고 가장 많은 피해를 당한 중국은 땅만 돌려받으면 되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본땅의 지배권은 미국이 갖는것을 사실상 인정한 것이다.

    미 영 중 삼국은 포츠담에서 조선의 독립을 약속하였지만 일본과 국경을 접한 소련을 달래기 위해 북방 4도와 한반도 남북부를 분할하였다.

    이렇게 75년 "을"이 었던 일본이 미국 대통령의 결정을 정면으로 들이 받은 것이다.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진것이지?

    이것을 언론 신문이 풀어서 기사를 써주었으면 좋겠다.어차피 분석할 실력도
    안되겠지만.


    보수가 떠나고 네오콘도 떠나고 트럼프만 남게된 현상황에 대한 이전 기사들이다.

    워싱턴먼슬리:보수가 좀먹는다.
    https://washingtonmonthly.com/magazine/november-december-2018/neocons-paved-the-way-for-trump-at-least-max-boot-admits-it/

    아베가 트럼프의 의지를 정면으로 거부하는 것은 이미 트럼프의 재선실패를 확신하기 때문이다. 힐러리에게 몰빵하었다가 트럼프가 당선되자 바로 비행기 타고 가서 트럼프를 모셨던 전례도 있고.

    일본이 이런 판단을 하게되는 기반에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의 희망이 확신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이미 미국 공화당에서도 영향력을 잃은 네오콘의 조언도 일익을 했을 것이다.

    일본을 네오콘과 군국주의자들이 협치를 시작한것이다.

    대북 경제협력과 남한의 외교에 일본은 자주악역을 맡고 미국 네오콘의 이익을 대변할 예정이다.

    아베는 하반기 빠른 시간내 국회를 해산하고 개헌국민투표를 실시하고 군국주의자들이 소원하던 전쟁을 할수있는 보통국가로 변신할 것이고 북한위협을 빌미로 핵무장을 시도할 것이다.
    일본의 핵무장 능력은 6개월내 핵개발이 가능하고 만개이상을 만들수 있다.

    네오콘 일본군국주의를 완성이키다.

    볼턴이 트럼프에게 쫒겨난후 미 국방부장관이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고 연이어 절친 일본 아베까지 등뒤에서 트럼프의 등짝에 칵을 날린것은 우연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존재자체가 어려워질 네오콘들이 위치이동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의 극우스러운 정책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라도 군사대국이 되고 싶은 욕망 이율배반까지 네오콘이 사랑할 만한 요소는 모두 갖추었다.

    시민의 정치참여가 쉽지 않은 일본에서는 아마도 뜻대로 이루어 질것이다. 우리는 조만간 현해탄건너의 적국을 보게 될것이다.

    한국은 동맹을 선택해야 할때

    일본이 적국이라면 미국과 동맹인 일본의 위세가 등등할 것이다. 일본은 G7사태를 통해 미국과 한국을 갈라 놓으려고 시도했고
    바이든의 민주당이 승리하면 지소미아부타 연합훈련등 꺼리를 만들어서 한국을 미국으로 부타 이격시킬 시도를 할것이다.
    동맹이 필요한데 가까운 곳어 중국은 북한이 있어서 어렵고 미국은 일본이 방해해서 어렵고 이때 상대의 가장아픈 콧등을 때려야 한다.

    러시아와 군사동맹을 맺는 것이다.
    국력도 비슷하고 스피커가 큰 러시아라면 일본에게는 상당히 아플것 같은데.
    한국은 소려과 러시아를 헷갈리는데 러시아는 미국의 적국이 아니다.

    대북경협이다.

    일본이 결사적으로 막으려고 했던 일이다. 충분한 명분도 갖추었고 미국 네오콘들에게 끌려다닐일 없이 우리가 할수있는일 우리가 하면 된다.

    오늘자 뉴스를 보니 미국 외무부차관으로 승진한 비건이 한국을 온다고 한다.비건 당연히 네오콘에 군산복합 브로커이다. 협상하는 강경한 볼턴이 비건이라고 볼수있다.

    한국을 방문하여 한미워킹그릅 유지,대북제재 유지, 독자적 행동금지를 요구할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일은 인내의 시간이 끝났음을
    보여주는 일이다.철군으로 방위비 협박하면
    땡큐로 받고 인상을 강요하면 한미방위조약 주둔지 협정을 제시하면 된다.

    처음부터 강력한 결단을 보여주는 것이 군사대국 일본과 네오콘을 긴장시키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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