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해찬대표 비례포기 승부!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3. 2. 23:58

    적폐이 입에서 대통령 탄핵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소수정당을 원내로 진출시킨다는 명분의 새로운 선거법은 꼼수를 쓰면 유리한 법으로 구멍이 뚫렸다.
    명분도 잃고 의석도 잃게 생겼다. 시민의 마음은 하나다.촛불정부는 우리가 지킨다.

    유권자 시민을 믿고 비례대표 무공천을 바란다.이전 포스팅에서 민주당이 무공천하고 단일 시민비례당일 경우와 서너개의 비례정당이 있을 경우 총 의석수가
    3석이상 차이나지 않았다.


    최근

    과반을 넘겨주지 않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비례정당이 생겨났다.

    여권 민주화 원로들의 유권자 연대
    오늘 창당한 개국본의 시민을 위하여
    장봉주전의원의 열린 민주당

    유권자연대와 시민을 위하여는 미통당 위성정당 미한당의 비례의석 독식을 막기위한 플랫폼정당을 지향한다고 한다.
    범여가 모두 모여 단일 비례대표후보를 구성하여 선거후 해산하고 당선자는 원래 정당을 복귀 하자는 기능적정당이다.

    반면 정봉주전의원의 열린민주당은 민주당원이 지지를 얻어 비례의원을 당선시켜 미통당의 관반을 저지하고 대통령을 보호하고 민주당을 견제하는 역활을 하자고 한다.


    정의당은 꼼수에 꼼수로 대응하는 것은 관심이 없다고 하고 민생당은 거절이라고 한다.

    시작은 쉽다.그러나 그릇이 깨지면 차라리 지는것만 못하다.

    어떻게 모일것인가.
    반 미통당으로? 친 문재인으로? 범 진보?
    나는 민생당이 진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민생당이 반문재인을 외치며 모인 전 국민의당 출신들인 것을 생생히 기억하는데 이들이 촛불로 이룬 문재인정부를 지킬것이라 확신하지 않는다.
    정의당의 심상정이 반대하는 이유도 이런우려가 크다고 생각한다.

    녹색당 좋다.가기까지.
    조국장관 수사때 거리를 매운 수백만을 생각해보자.플랫폼정당이라고 모였는데 비례정당의 아젠다에서 조국은 빠져라도 지지를 얻을수 없다.
    비례 플랫폼에 투표할 대부분의시민들의 정서는 조국수호 문재인지지 이기 때문이다.

    플랫폼정당 위험하다.반드시 의견이 충돌하고 대립한다.개총수의 역활은 여기까지이다. 통합이라는 소용돌이에서 최배근도 개총수도 손혜원도 정봉주도 잃고 김어준도 싶지않다.

    다시 선거법의 원칙으로 돌아가자. 소수정당이 아니라 소수가치의 정당이 국회로 들어가게 하자가 이 선거법의 뜻이라면 유권자가 그 의미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통합강요하지 말고 플랫폼이라는 지향점 불분명한 말도 사용하지 말고 자신들의 가치에 맞게 유권자가 선택하도록 하자.

    전재 조건은
    민주당은 비례대표선거에서 아예 빠져라. 비례심사 중단하고 비례의원출마자들이 유권자연대로 가던 시민을 위하여 또는 열린민주당으로 가던 놓아주라.

    정의당은 정의당의 가치로 유권자의 지지를 받고 정봉주이 열린민주당은 민주당을 민주당답게로 선택을 받고 시민을 위하여는 조국수호로 선택을 받으면 된다.

    이것이 모두에게 좋은 방법이다.그리고 민주당의 희생은 신뢰로 돌아올 것이다.

    이 또한 과정이고 적폐청산 검찰개혁 언론개혁이 궤도에 오르면 자연히 정치는 가치로 바뀐다.
    진짜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가치에 따라 보수민주당을 선택하거나 진보정당을 선택할 시간이 다가올 것이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적폐세력 타보를 위한승리가 중요한 이유이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