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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에게 대통령을 쥴리가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11. 12. 13:41

    있을까?

    이낙연 이재명을 넘는 지지율 여론조사라고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선거에 나오기를 바란다.
    국힘의 목을 졸라서 라도 나올 이유가 충분해 보인다. 대통령이 가능할리 없고 국민들이 윤석열에게 쥴리도 없지만 제대로
    까발려 져야 한다.

    이 운좋은 사나이 에게는 우군도 많다.며칠전 윤석열에게 사나이를 느낀다는
    국민일보의 사설을 보며 전두환이 검찰독재 판으로 부활한줄 알았다.

    요즘 70년대 맹인가수 이용복의 줄리아가 뜨고 있다. 쥴리아 아 아 아~.
    까까머리 중학생 시절에 유행하던 노래이다.
    한국 정치가 복고가 된 건히?

    이용혹의 줄리아가 다시 유행을 하고 건히체로 끝나는 말들이 온라인에 퍼지는 이유는 윤석열과 그의 처가의 미스터리에 있다.
    거만한 목소리로 청문회와 국감에서 국회의원을 깔보며 말을 던지는 윤석열이 유독 처가에 대해서는 자신없는 태도로 수비적인 모습이 된다.

    자신의 비리나 불리한 질문을 할때 나오는 허..참..어휴 이런 말들은 처가의 비리에 대한 질문에 답할대는 더 자주 더 격하게 나온다.

    이제는 비밀같지도 않은 비밀을 입에 담지 않는것은 입에담는 순간 대한민국 시민으로
    쪽 팔림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의 소리에서 쥴리 삼부토건만 검색해도 쏟아지는 기사들은 창피해서 믿고 싶지 않은
    글들이다.

    이전에 스트레이트의 코바나컨턴츠 관련의혹을 보도할때 라마다 르네상스에서 일상적이었던 접대에 대하여 잠시 나왔었다.
    90년 라마다르네상스에 대한 기억은 일본 무역관련사업을 한 사람들은 한자락씩 풀수있을 정도로 많다.

    윤석열과 부인을 소개한 사람이 스님이 아니라 삼부토건의 오너라는 주장에 인터뷰를 요청하자 황급히 자리를 피하는 회장님의 모습도 역시 인상적이었다.

    총장이라는 작자가 수사를 받고 있던 언론사 사주를 만나놓고는 개인적인 만남이라 상대가 있으니 확인해 줄수없다는
    막말을 천연던 스럽게 또는 당당하게 한다.

    도둑과 경찰이 뒷골목에서 만난다면 사람들은 둘이 열애를 한다고 생각할까? 언론사주와 검찰총장이 사람의 눈을 피해만나는 것이 일상적이라고 한다면 소는 누가 지키나.

    대한민국의 기득권이 모두 들고 일어났다.
    조국처럼 살지 않았다는 사학집안 나경원과
    윤석역의 부인 김건희의 회사 압수수색 영장을 통째로 기각하는 판사들 제 우두머리 지킨다고 커밍아웃하는 검사들 빨아주는 언론들.
    수구 총궐기에 나섰다.

    김어준의 말댈
    쫄지마!

    쫄것도 없다.박정희 전두환 시대에 발자국 소리에도 숨을 죽었던 그시절 누군가 따라오는 기척이 있으면 골목으로 도망가야 했던 암흑같았던 시절을 겪으며 여기까지 왔다.

    윤석열 대망론을 뉴스라고 내보내는 권력에 영혼을 팔아먹은 악어새같은 기자들의 기사라는 것을 읽으며 지식인이라는 이름을 뒤집어 쓰고 갈겨대는 설사똥 구린내를 참는다.

    일제식민에 기생했던 기득권이 해방후 맥아더에게 면죄받고 이승만에게 아부해서 살아남은 기득권이 박정희 다카끼 마사오가 돌아오자 산업의 역군이라는 명찰을 달고
    전두환 노태우의 밑을 빨마주며 기득권 층이라는 성벽을 쌓았다.

    민중이 방심하여 민주정권을 츠키야마 아키히로와 다카끼 마사오의 딸이 훔쳐오고
    다시는 잃어버리고 싶지 않았던 절대반지를 촛불로 공화국 시민들이 가져오자 이제는 기득권이 총궐기하여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음모론의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Deep state 의 실체들이다.

    수상한 세월을 틈타 검찰총장 대망론이 등장하였다.

    기생이 국모가 되고 협잡꾼이 왕이 되는 세상이라면 나는 혀를 물어 자결해 버리겠다.

    소돔과 고모라는 열명의 의인이 없었지만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는 십만명의 의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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