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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확산을 막기는 어렵다.대안이 필요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10. 27. 06:52
전세계 코로나 팬데믹이 스테이지2에 들어갔다. 프랑스와 상당수의 유럽국가들이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6만명으로 세계최대이고 프랑스 5만 인도가 4만이다인구가 많은 인도와 동남아시아가 상대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소가 적은 이유는 강제적개인방역도 있겠지만 음식도 영향이 있는것 같다.
강황의 재료 카레의 커규민은 강력한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고 동남아음식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허브들 역시 항바이러스 및 면역력을 상승시켜준다.
한국은 역시 마늘과 김치.
곰을 사람으로 만들어준 기적의 식물 마늘 그리고 발효식품의 대장 김치가 우리몸을 지켜주고 있다.
당분간은 면역에 좋은 식물과 음식을 상시섭취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망은 어둡다라고 말할수 밖에 없다. 코로나19의 변이를 보면 점차 토착질병으로 바뀌고 있는것 같다.
치사율1.6%의 질병이다.
올 겨울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방역을 실시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대확산의 예외가 되기는 어려울것 같다.어제 11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날씨가 건조하고 추워지며
확산이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이미 전국으로 퍼진 코로나19는 조건이 충족이 되면 순식간에 증가를 할것이다. 내년초 며칠이면 천명을 넘고 천명을 넘은후 한달후에는 매일 3~4,000명의 확진자가 나올것이다.
최선입니까 라고 했을때 최선이 방역을 했기 때문에 그나마 이만큼 가능한것이다.
외국의 여러 논문에서는 이미 코로나19를 기정 사실화하고 등교와 생산활동을 할수있는 모델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유일한 방법은 진단과 격리이다.
얼마전 중국 청도에서 코로나환자가 발생했을때 중국은 천만명의 검진을 불과 일주일에 끝내버렸다.
도시를 멈추고 집단으로 진단을 하고 격리하는 방법이다. 오십명 단위로 묶어 검사를 하고 양성자가 나온 그룹은 격리후
PCR정밀검사를 하여 확진자를 찾아내는 방법인데 전체주의 국가만이 할수있는 신속한 방법이다.
논문들에서는 상시진단을 대암으로 제시하고 있다.진단키트로 비감염자만 등교를 하거나 업무를 하는 방식이다.
신속진단키트인데 한국외에는 일반적이다.당뇨나 임신키트처럼 혈액을 채취하거나 인후 세포를 채취하여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알아내는 방법으로 20분 이내에
확인이 가능하다.
RDP KIT라고 하는데 민감성과 특이성으로 나눈다. 코로나에 걸렸을 확율걸리지 않았을 확율로 진단키트가 결과를 보여준다.
최근에는 국산진단키트는 97%이상이 정확도를 보여주고 있다. 일부제품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아시을 확율 특이성에서 100%를 보이고 있다.
PCR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실험실로 들고가서 확인을 해야하고 최소 6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등교나 공장 작업장 에서 사용하기는 어럽다.
적당한 선에서 최선의 타협이 RDP를 활용한 상시 검짐이다.
다행히 예상한것과 같이 올해말이면 치료제를 볼수 있을것 같다. 국산치료제가 2상을 끝내고 3상중인데 초기 환자에게 치료효과가 있다고 한다.
다행히 전세계 세손가락안에 들정도로 백신과 치료제를 생산할수 있는 CMO 공장이 많이 있다.
PDP Kit로 현장 신속진단 -> PCR 검사로 확진자 확정 - >격리 -> 치료 이다.
이것이 현재까지는 준비할수 있는 최선이다. 이것도 바이오강국 한국이기 때문에 엄두를 낼수 있는것이다.'PEOPLE > 세상을 보는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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