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도 하지 않았다면 아무일 고생도 없었을 텐데 사서 고생을 하는 사람이다.
목포MBC의 보도를 보니 보안자료에 해당하지도 않고 사업진행부터 공개가 되어 비밀스런 내용도 없다고 한다.
민주당에 누가 되지않기위하여 탈당을 하고
혐의가 없으면 복당을 한다고 하였다.
재판을 해야하니 복당을 어려울것 같다.
몇달전 목포에 박물관을 만들기 위하여 사놓은 건물과 몇개의 부속건물이 차명투기의 의혹에 휩샇이며 부도덕한 정치인이 되었다.
메스컴을 통하여 투자목적이 아님을 밝혔으나 불행한 가족사까지 언론에 보도가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이며 영부인의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것이 공격의 대상이 되었고 거침없는 자한당과 적폐무리에 대반
비판이 상대의 적으로 높인것 같다.
손혜원의원과 조카가 나와서 투기가 아니라고 해쏘 동네사람들도 투기를 할만한 곳이 아니라고 하고 손의원의 관심덕분에 구도심이 살아가는것 같다고 하였다.
건물은 객관적으로 봐도 새로 짓는것이 나을 정도로 낡았고 리모데링비가 더 비용이 많이 나갈텐데 목포의 역사를 보호하기 위하여 원혀을 보존하였고 조카들의명의로 증여한것에 대한 세금도 완납하였다.
기소가 된것은 보안비밀을 국회의원의 신분으로 인지한후 이를 이용하여 투기하였다는 것이다.
목포시청은 이 구역도시개발이 비밀되아니거니와 과정 역시 주민참여하에 공개되었다고 한다.
좋은의도로 시작하여 동네이웃 역시 환영을 하는일을 남보다 먼저 시작한것이 죄가 된다면 세상은 먹고마시는일 이외는 하면 안된다는 말인가 싶다.
불쾌한것은 동지에게 냉담한 민주당이다.
중립이 그리 좋은가? 선거에 해가 될까봐 몸조심하는것인가?
민주당에 표를 줄 유권자는 아무리 민주당 뱃지를 달고 나와도 정의로온 사람에게 불의와 싸우라고 주는것이다.
금뱃지 달고 4년 희희낙낙하라고 주는것이 아니다.
김제동 주진우등 한명한명 진보진영이 보도덕의 프레임으로 각개 격파를 당하는데도 침묵을 하더니 동료의 억울함에도 나서서 편드는 자가 없다.
손혜원의원 꼭 이기기를 바란다.
당신옆에는 이익으로 배신하지 않는 촛불시민이 있다
여기도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