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헨대행이 가정사로 사퇴를 하고 마크에스퍼 국방장관이 대리로 있다가 오늘 임명장을 받았다.
미국국방장관이 트랜스잰더가 되던 네오콘이 되던 상관없는데 최근은 남북불가침선언이후 벌어지는 급박한 사태에서 관련국가들의 움직일음 챙겨야 디테일을 가늠할 수 있다.가늠이라는 표현에 주목하여하 한다.한가지 사건이 워낙 여러 의미를 담고있고 깊은 의도로 일어나고 일으켜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베의 한국때리기 갑작스러운 중러 카디지연합훈련 러시아 조기경보기 영공침입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망언까지 단지 상황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이후 변화할 한반도 주변의 정치 군사 경제적 변화까지를 염두에 둔 행동들이다.
아베로 대표되는 일본군국중이자들의 생각은 이미 일반시민들에게도 들키고 있다.
통일한국을 방해하기 위한 도발과 존재감 과시 이후 독도분쟁지역화와 북미 평화협정 불발후 미국의 지원아래 헌법개정 군비증강
최종적으로 핵개발및 보유.
일본은 트럼프대통령이 재임에 실패하는것에 패를 걸었거나 지금의 북미대화가 재선을 위한 쇼로 보고 있는것 같다.
미국 볼턴이 교체설이 파다한 가운데 일본과 한국을 방문하였다.한국이 껄끄러워하는 친일 백악관관료이다.
일본에서 시간일 보낸후 어제 오후 한국에 와서 난데없이 나경원을 먼저 만나고 정의용
강경화장관에게 청구설을 던지고 돌아갔다.
방위비 분담 증액. 인도 태평양 봉쇄라인 참여.호르무즈 이란 압박동참등 이다.
미국에 돌아가면 해임이 될것이다.
한쪽은 세파드 한쪽은 골든리트리버가 폼이 나는데 이번 국방부장관이 북한폭격믈 주장하는 강경네오콘이기 때문이다.
볼턴이 사임하면 협상파 안보보좌관이 임명이 되겠지.
비건의 승진이 유력하다.
숨겨진 1미리는 비건 역시 협상파지만 매파라는 사실이다. 포드부회장의 이력이 착시의 원인이다.부시 행정부 NSC에서 일하다가 로비스트로 스카웃 된것일 뿐이다.
그러면 지금 트럼프행정부의 주요인사들을
살펴보자. 폼페이오 육사출신 하원의원 CIA수장 네오콘 티파티
마크에스퍼 육사출신 조지워싱턴대 조지부시정부 국방성차관보 육군성장관 국방부장과
므느신 재무장관 유태인 사업가 벤쳐투자회자
트럼프의 주위는 유태인과 매파 또는 네오콘으로 둘러쌓여있다.특히 네오콘은 일본군국주의자들과 역사적으로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있고 지금도 샴상둥이 같은 세력이다.
그래서 볼턴이 사임하고 갈 다음 행선지를 예상하기도 어렵지 않다.일본이 지원하는 아시아연구소 또는 강연 둘다해도 되겠다.
나이도 많은데 이번 방문으로 은퇴자금 두둑히 챙겼다.
그리고 간과하지 말아하 알것이 이스라엘 대통령방문이다.네탄야후 총리로 유명하지만 대통령이 있는 내각제이고
대통령이 상징적인 이름만 있는 직책은 아니다.
작년 이스라엘 대사가 문재인대통령과 르벤리블린 대통령의 상호방문을 제안하였다가 단칼에 거절당하여 외교 결례논란이 있었는데 최근 방한하였다.
국민을 지켜야하니 미사일을 사라고 했다.
한국의 희망사항과는 달리 미국이 일본우선이고 트럼프가 말로만 광을 파는 이유를 짐작할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북미대화를 긍정적으로 볼수없는 이유이고 북한이 대화에 나서지 않는 원이의 단초이다.
어제 중러 카디즈 라시아 영공침범사건은 곰곰이 씹어봐야할 사건이다.
풀뜯어 먹던것들이 갑자기 고기냄세 맡고 달려들 꼴이다.
미국을 향한 도발인데 오늘 폼페이오는 비핵화를 하면 정권을 보장하겠다는 북한발
사탕만 발표하였다.의도적무시이다.
향후 이 동맹훈련에 중국 러시아와 더불어 북한이 참가를 한다면 한미일은 매우 골치가 아플것이다. 한미일 동맹의 가장 약한고리 한국을 향한 도발은 중러는 당연한경고와 노림수이고 미국은 한국에도 당근을 내놓아야 할처지가 되었다.
트럼프에게 북미관계로 블러핑을 하지 말라는 뜻이다.
중러가 원하는 것은 남북평화가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며 북한에게는 갚아하할 부채와 남한에게는 평화를 유지하려면 그 최소한의
중립이라는 사인을 보낸것이다.
만일 오늘 러시아가 한국이 아니라 쏘리 자팬이라고 하였다면 아베는 계탈뻔했다.
중러가 독도를 일본땅으로 인정하고 미국이 침묵한다면 한국은 남의땅을 무단점령한 후레자식이 될뻔했다.
어쩔수없이 이제는 패를받아야할 처지가 되었다.북한이 남한은 북미
관계에 끼지 말라는 말이 고마울 지경이다.
이것이 복한이 말하는 제삼의 길의 실체이고
북한 역시 미국과의 협상엔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는다는 반증이다.
이란과의 비핵화 국제협정을 계란깨듯 쉽게 깨버린 미국의 업보이다.
미국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세계 유일의 패권국이 될 전망이다. 그 아래서 떨어지는 콩고물을 받아먹으며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갈지 중립이라는 내 편도 니편도 아닌
외나무다리에서 줄다리기를 하며 살지를 선택해야 한다.
답은 유일하다. 불안한 세계 정세를 최대한 이용하여 남북이 실질적 평화와 경제공동체를 만드는 일이다.
일억에 가까운 인구 남한의자본 기술 북한의 자원 인력으로 떠오르는 이머징마켓을 만드는 일이다.
문재인대통령이 촛불시민과 함께 짊어져야 할 오천년역사의 큰 일부분이다.
우리일은 우리가 한다.문재인대통령은 국민을 믿고 역사와 민족에 옳은 일을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