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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대선 엘리자베스 워렌 사퇴이후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3. 6. 18:08

    그나마 볼만했던 미국 민주당 후보선거저이 재미가 없어졌다 .마지막 기대주였던 워렌조차 사퇴를 하였기 때문이다.
    민주당에서 가장 합리적인 좌파였고 워렌이라면 트럼프와 싸움이 될것 같았다.
    공약 역시 가장 합리적이었다.
    유태인인 샌더스는 그의 경력에서 자신의 신념을 보여준것이 별로 없다.
    샌더스나 트럼프나 이다.

    오바마 부통령바이든이 트럼프의 상대가 될 모양이라 운도 좋은 트럼프는 큰 이변 없이 재선이 될것같다.
    코로나19가 관건인데 바이든이라면 말이달라진다.이 역병의 원인을 오바마에게 뒤집어씌울수 있다.반쪽짜리 오바마 케어를 만든 부대통령이 바이든이기 때문이다.
    게다라 러시아스켄들의 당사자라는 것도 불리하다.트럼프는 무죄를 받았으니 러시아스켄들에 등장하는 아들에 대하여 밝혀야 한다.

    워렌이 민주당후보가 되고 트럼프가 질것으로 예상했는데 희망사항일 뿐이었나 보다.

    밍밍한 예선전이 끝나면 본선에 부담이 사라진 트럼프는 본격적인 2기를 준비할 수 있다.

    어차피 다음선거는 없기 때문에 자신의 고약을 하나씩 실현해 나갈것이다. 미국 세계경찰 끝. 보호받으려면 돈을 내라.
    미국시장에 진출하려면 돈을 내라.
    미국도 돈 벌수있게 미국산 관세철회를 해라.남아도는 가스 원유 비싸게 줘도 무조건 구입해라가 트럼프 2기의 주제가 될것이다.철저히 미국이 이일을 보는 환경을 만들것이다.

    미국 대선 너무 빨리 승부가 나버렸다.
    앞으로 4년을 더 떠버리 트럼프의 헛소리를 들으려니 벌써 머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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