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교민생활에도 장애

태국도 한국방문 또는 경유 자국민과 외국인에게 자가 경리를 권한다고 한다.거주지나 호텔을 지정하고 매일 상태를 알려야 한단다.무단이탈은 벌금 이만밧.일반인 두달치 월급이다.

본국을 오가며 사업하는 사람은 큰타격을 받게 되었다.관광에 종사하는 교민들도 마찬가지이다.한국단체관광이나 개인여행객이 끊어져 식당이 한산하다.

이것이 석달이 갈지 넉달이 갈지 아니면 한달이면 끝날지 아무도 알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예측을 할수밖에 없다.한국은 신천지교 신도로 부터 집단감염이 되어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집단감영이라는 것에서 일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유람선과 비교를 하여보았다.

첫발병은 80세 홍콩인으로 1월20일 탑승후 25일 하선을 하였고 2월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잠복이 일주일부터 두주 사이라면 유람선에서 이미 잠복기였을 것이다.잠복기에도 전파가 될수있다는 말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이후 한달간 691명을 감염을 시키고 승객과 승무원이 하선을 하였다.
처음 검진을 시작한후 매일 이백명정도 검사를 하였는데 20일간은 검사자의 25%가 확진이 될정도로 급격히 환자가 증가를 하였다.그리고 20일후에 확진자가 줄어들고
최종적으로 3,700명중 691명이 감염되었다.

궁금한것은 노인과 청장년의 발병율과 사망율이었다. 인터넷으로 찾을 만한 자료가 없던차에 유람선승무원이라면 서빙부터 요리 공연 기술 운항까지 건강한 청장년이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그리고 승객은 대부분 연로하여 노인감염율로 계산하였다.

닫힌공간에서의 발병율이라 가장 극단적인 경우라 볼수있다.

승무원은 1045명중 55명이 감염이 되었다.
건강한 청장년은 5.2%의 발병율이다
승객은 2,666명중 636명이 발병하였다.
노인층의 감염율은 23.8%이다

BBC코리아 자료.

나이별 사망율은
80세 이상 사망율 15%,70세이상 10.5%,60세 이상 3.5%정도이다.

기저질병보유자 사망율은
심혈과 질환자가 10.2%, 당뇨병환자가 7.3%,호흡기 질환자가 6.2%,고혈압 환자가 6%사망율을 보이고 특별한 질환이 없다며 1%이내이다.

이것을 모델링하면 방역이 성공한다고 가정하면 3월 10일 정도부터는 대구의 확진자수가 급격히 줄어들것 같다.

전국적으로 방역에 성공하면 4월초면 코로나19가 잡힐것으로 예상할수있을것 같다. 이탈리아나 유럽의 감염확산을 보면 변이가 있는것 같고 확산속도가 몇배는 빨라졌다.코로나19초기 바이러스는 숙주에 기생하기 위하여 점점 약해진다는 가설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번식을 위하여 빠른 전파를 선택한것으로 가설을 만들수 있다.
때문에 한국이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라는 단서를 달수밖에 없다.

전세계적인 팬데믹이 시작이 되었다면 천만명당 몇명의 환자가 발생할지 예측을 하면 대구를 기준으로 3월5일현재 4,693명이고 5일에 두배정도 확진자가 증가하다가 느려지고 있어 최종적을 칠천명이내로 낙관적예상을 할수있다. 이때 전체 인구중 감염율은 0.3%
정도로 추측 할수있다.방역시스템 수준에 따라 0.03~0.3%까지 차이를 보일것 같으데 한국은 0.03%로 15,000명의 확진자와 97명의 사망자를 낼것으로 예상 할 수있다.

코로나19이 데이터가 많치않아 뇌피셜이라는 추상적 추론을 할수 밖에 없는 것을 양해를 한다면 인구대비 환자수를 유추할수 있다.

일본은 방역시스템이 잘갖추어진 국가로 보면 현재 확진자는 12,000명정도이고 한국과 같이 방역을 한다면 36,000명 확진자가 발생하고 236명이 사망할것으로 예상할수 있다.

그러나 방역에 실패를 하면 36만명 이상이 감염되고 2,000명이상 사망자를 낼수도 있다.지금 홋카이도처럴 현실을 감추려한다면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할일이 생기는 것이다.

일반적인 방역시스템이 있으면 0.3%감염율과 2.3%의 사망율을 보인다.
이란에서 코로나19가 확산이 되고 있는데 최종적스로 20만명의 환자가 발병하고 4,600명이 사망을 한다.

만일 방역시스템이 전무한 미얀마에서 코로나가 확산이 되며 천만명이상의 확진자와 이십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낼수 있다.

코로나19를 Pandemic으로 본다며 백신개발전까지 지구상에서 2,300만명이 감염이 되고 53만명이 사망을 할것이다.
사실 많아보이지만 플루에 비하면 약과이다.
단지 백신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공포의 크기를 만들고 있다.

조금만 뜯어보면 전세계가 이렇게 난리를 치는 이유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사망율 10%의 사스, 걸리면 18%사망율의 메르스에 비하며 사망율이 낮다.

매스컴의 호들값에 코로나로 죽는 사람보다 배고파서 죽는 사람이 더 많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