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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공무원 답이 없다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3. 20. 01:21

    대구시 신천지가 속였다고 볼수없어로 욕을 먹고있다.대구사람들도 욕을 먹고있다.
    고생하는 대구시 공무원들과 하루를 힘들게 버티는 대구시민들이 욕을 먹고있다.
    몇명의 고위공무원들 때문에 말이다.

    시민들이 분노하는 지점이 있다. 대구시에 이해할수 없는 실수들이 겹치고 만일 빠르게 신천지를 통제할수 있었다면 이렇게 코로나로 고생을 하고 있지는 않았을 텐데라는 생각을 꾹 누르고 있었다.

    생각해 보라 이란에서 생업을 버리고 귀국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말이다.필리핀에서 봉쇄되어 나오지도 못하고 있는 시민들을 말이다.

    오늘도 동네에 사는 태국에서 은퇴생활을 하는 노부부와 인사하였다.한국을 다녀와야 하는데 나오지 못할까봐 귀국을 못하겠단다.
    신천지를 두둔하는 누구라도 뺨을 갈기고 싶은 심정이다.

    대구시 고위 공무원 여러분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라는 질문도 그들에게는 사치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그들이 제출하는 신천지교인 명단은 손으로 써서 관리를 했을까? 서버에 저장해 놓은것 프린트한 명단과 서버명단이 같은것 당연하지 않는가 말이다. 서버에 귀신이라도 들어있어서 아니면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있어서 제출용 저장용 용도별로 알아서 프린트를 해주는냐는 말이다.

    경기도 이재명지사와 서울 박원순 시장이 서두른것은 서버를 변경하거나 지워서 숨겨질 신천시 신도들을 한시라도 빨리 파악하기 위해서 였다.

    줄때까지 기다렸다가 받아놓고 서버와 명단이 다르지 않단다.병원에서 진단소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소방대원 자원봉사자를 생각했다면 나오지 못할말이다.

    광역시장이라는 작자가 안수집사라는 작자가 이단교주를 만나고 싸고 돌면서 조사흉내만 내는 꼴이 국민눈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는가 보다.
    임대주택을 굳이 신천지교인에게 유독많이 배정한 담당공무원을 찾을 생각도 하지 않고
    신천지교인임을 숨기고 자신이 고감염위험자라는 것도 숨기고 일한 공무원의 배후는 조사를 하였는가 싶다.

    신천지만 나오면 유독 기가죽고 관련없음을 변명으로만 일관하는 권영진 대구 광역시 시장.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앞에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는 십계명 대신 표로 하나님을 삼은자이다.

    대구시장 권영진은 신천지가 속였다고 볼수없어라는 말 누구 들으라고 한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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