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 무슨일이 일어날까.

유럽에서 중세 흑사병이후 최대의 역병이라고 한다.우리는 이미 사스와 메르스로 사회적 예방주사를 맞은 덕분에 여유가 있는 것일 것이다.

세계 경제의 초유의 사태라고 한다.미국증시가 하루 10%가 빠지고 유럽 한국 일본증시 모두 며칠째 빠지고 있다.
세계 최고의 주식이라는 삼성전자주식을 외국인들은 울면서 판다고 한다.
펀드의 손해를 채우기 위해 우량자산을 먼저 팔아야 한단다.구조가 그렇다고 한다.

나는 주식을 하지 않으니 그것은 알바아니지만 부자들이 어떻게 준비하는 지는 알아야 하겠다.

주식도 떨어지고 금도 떨어지고 석유값도 하락하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하고 있다.지금은 설명할수 없고 지나간 다음에야
알수있는 블랙스와이다.

유가그래프

출처 : 경향신문

오늘 1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사우디와 러시아의 증산으로 무한 경쟁에 들어갔다.사우디의 채유 원가는 5불이라고 한다.러시아는 15불이내라 하고 일부유전은 2~5불 정도라고 한다.

미국의 세일 오일을 막기위하여 증산을 한다는데 그것을 믿기는 어렵고 세계경제하락에 따라 소요감소를 예상하고 현금을 보유하려는 것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조심스럽게 매우 우려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것은 화폐시대의 종말이다.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 역시 하락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심각한 예상을 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이다.

경제학자도 아니고 대기업 임원도 금융회사 직원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가늠하려는 것은 "생존"을 해야하기 때문이다.아무도 답을 알지못하고 아는것 만큼도 알려주려하지 않는다.

화폐시대의 종말은 물물교환시대의 시작과 동음이의어이다.
세금도 옷감을 짜서 납부하고 물건을 살때도 쌀한짐지고가서 바꾸어야 하는 세상이다.
삼성 갤럭시S20한대에 쌀 열가마 이런식이 되겠지.

금융업은 창고업으로 바뀌고 창고에 물건이 신용이 되는 세상이다.

나는 아무리 깊이 생각하여도 현대 화폐시스템은 미래의 부채를 담보로 쓰는 빚이라는 생각외에는 들지 않는다.

달러와 비트코인의 차이는 달러는 무한히 찍어 낼수이쏘 비트코인은 유한하나는 것이다.비트코인을 채굴하려면 수학문제를 풀어야 한다.

 

달러가 금 0.61온스와 교환이 된다는 금본위제는 이미 오십년전 종언을 구했다.
나무위키:금본위제의 종말

https://namu.wiki/w/%EA%B8%88%EB%B3%B8%EC%9C%84%EC%A0%9C%EB%8F%84

 

인공지능으로 가능한 물물교환

물물교환 시대라니 조개껍데기 대신 소금이나 쌀을 지고 다닐 것이라고는 상상할 필요는 없다.우리는 정보통신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가치의 교환일뿐 현물의 교환은 필요하지 않다.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인터넷은 사람이 생산하는 재물과 노력등을 실시간으로 공정히 평가할 수 있다. 재화가 아니라 재물이라는 것이 주목하기 바란다.
이미 화폐는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재물과 재능 또는 노동의 교환은 수천만이상 수억종으로 분류되고 실시간으로 필요에 따라 가치가 평가가 된다.
삼성전자에서 갤럭시20으로 월급을 받으면 갤럭시 20 댓수만큼 재물을 가지고 있고 밥먹으러 식당에 가면 식당주인이 설정한 가치만큼 교환을 한다.

갤럭시20이 필요한 사람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물/노동/지식으로 교환이 되고 교환받은 사람은 다시 자신의 가치고 여러단계 교환이 진행이 되어 최종적으로 식당주인이 필요한 가치 또는 물건으로 결제가 된다.

설명이 길어 여러 단계의 트렌잭션을 축약했지만 현대 통신 기술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실시간 가치 교환비율 설정은 어려운일이 아니다.

화폐시대의 종언이후 상상 가능한 것은 지금까지는 이것이 최선이다.인공기능기반 가치평가는 불가능하지 않으며 정보통신과 결합한 물물교환 시대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면 세상은 얼마나 바뀔까에 대한 공금증은 곰곰히 상상해 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