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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즐거운 밥먹는날INFORMATION/미얀마여행 2013. 10. 1. 11:39
도와주는 친구들이 많아져서 미따리먄 초등학교 급식은 자주 포스팅을 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오늘도 한자락.
매주 수요일이 급식을 하는 날이라 오늘 준비를 하고 있다.
내일은 닭죽이 아니라 밥이다. 다행히 비서 산다린의 친척들이 양곤에서 놀러와서
같이 도와주기로 하였다.
560명을 먹이려면 몇사람이 준비를 해야한다. 무려 7명에 학교에서 밥해주는분과 조나이 까지 하면 열명이 준비를 한다.
내일의 메뉴는 밥과 닭국 그리고 야채볶음 돼지고기 볶음이다.
매일 매일 밥으로 주었으면 좋겠지만 여건상 아직은 쉽지않고 이렇게 가끔할수 밖에는 없다. 조만간 한국에서 조리도구가 들어오면 가능할것 같다.
식기와 조리도구.. 올해의 숙원목표이다.
도네이션을 해주시는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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