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제한 돈풀기

오늘 충격적인 미국발 뉴스가 나와도 분석을 해주는 기사가 없다.유튜브 조차 주식관련 채널 일부만 주가관련 전망만 말해준다.
이때마다 의미를 해석해주는 경제유튜브 마저 조용하다.
마치 이게 뭐지라는 느낌이다.

경제전문가의 입으로 모네터리시스템의 종말을 말하기는 부담스러울 것이다.음모론으로 비추어 질테니까
말이다.

음모론이 활개를 치는것은 사람들이 해석할수없는 이성적으로 받아들일수 없는일이 생길때이다.

현대경제 자본주의 이론으로 이것을 해석할수 있는가? 자본주의는 화폐 환율 부채로 이루어 진다.
원유가격이 떨어지고 금값이 하락하고 주식이 동시에 추락하는 초유의 사건을 해석할수 있는 자본주의 경제이론이 있는지 알고 싶다.

FRB는 오늘 직접 기업채권인수도 가능하다고 하였다.

오늘 애널리스트의 어떤자는 FRB가 기업의 부실채권을 구입하여 공적자금으로 정상화후 이익을 얻는것도 정부에게 이익이라고 하였다. 그것도 자본주의 국가 미국에서 나온 말이다.돈 빌려주는 시중은행이 아니라 돈을 인쇄하여 만들어 내는 발권은행에서 직접.
미국의 자본주의를 포기하려고 선언하는 것인가?

비트코인도 떨어졌다.돈과 관련된 모든것이 떨어졌다.미국 최대수출품 달러만 빼고 말이다.

무재한 찍어내도 오르는 환율.기축통화의 힘이다.유로도 양적완화를 한다고 한다.위안화도 따라갈 것이고 엔도 양적완화를 할것이다.국가부채가 GDP대비 250%인데도 말이다.

궁금증이다.돈의 가치는 무엇으로 보장하지?
국가부채 한도도 없이 무조건 돈을 찍어낸다는 말인가?
전세계가 미친듯이 돈을 찍어내면 베네수엘라의 볼리바르와 다를점이 무엇이 있을까. 전세계 부자들은 벌써 달러를 사모으고 있다. 믿을것 달러밖에 없다. 자국화폐 들고 있어봐야 언제 볼리바르가 될지 모르니까 말이다.

아무도 화폐시대의 종말을 상상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자본주의도 사망할수 있다는 생각도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화폐시스템이 숨이 껄떡껄떡 넘어가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밥상 숫가락계산이다.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어 조만간 시판되면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는 사람도 있다. 지금 임상중인 백신도 있다고 한다.그 백신 부자용이다. 보통사람은 60%감염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라질때까지 버텨야 한다.
에볼라치료체 였던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중이라고 하며 조만간 백신이 나올것으로 기대를 하는데 에볼라 3상에서 인체 장기에 위험이 확인되어 실패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많은 과학자들은 장기적으로 대비할것을 주문하고 있다.

코로나로 시작이 되었지만 경제침체는 코로나19의 탓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거품이 터진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업데이트를 하느이시간에도 태국은 비상체재가 발표가 되었다.식당 영화관 뿐만아니라 도시간 이동금지이 금지 되었다.
아마도 자택격리가 발효될것으로 보인다.

다시 주제로 돌아가면
미국의 달라가 금본위를 폐기한것이 1971년 브렌튼우즈 조약이다.미국은 더 이상 금 0.6온스와 1달러를 바꾸어 주지 않겠다고 한것이다.

달러를 기축으로 음직이던 화폐들 역시 종이에 써진 어음이 된것이다.그리고 미국의 채권으로 발행되던 달라가 오바마정부로 들어서며 현대화폐이론에 기반하여 양적완화를 하였고 미국은 실업률 성장율에서는 성공하였다.
다시 트럼프시대 코로나19의 확산을 기점으로 미국은 무한대로 달러를 찍어낸다고 선언하였다.

미국이 달러를 찍어내면 환율을 유지하려면 달러와 연동된 다른나라들도 자국화폐를 양적완화를 하던 발권을 하던 찍어내야 한다.

코로나로 타격을 받고있는 나라나 영향이 적은 나라나 돈을 찍어야 하는 것이다.서로 연동이 되어 있으니 돈을 찍어내지 않으면 자국화폐는 계속 상승을 할것이고 수출에 막대한 타격이 될것이다.
미국은 기축통화국가라 달러를 찍어내고 환율이 떨어지면 수출이 잘될것은 자명하다.
덕분에 토요타 현대차 큰일났다.

한국은 백조원을 풀어 시장에 공급을 한다고 한다. 아마도 모자를 것이다.
아직 기회가 있을때 최대한 돈을 풀어 개인과 시장에 공급을 할 필요가 있다.

달러패권이 미국의 패권으로 바뀌는 순간 환율이라 불리우는 교환의 가치 역시 힘을가진측이 결정할것이기
때문이다.

25일 업데이트.

매일 업데이트를 글 추가로 하고 있다. 기록으로의 의미이다.

오늘 유튜브채널 시골쥐님의 클립을 보았다. 워싱턴주에서 내과의사를 하며 미국오지를 찾아다니는 유튜버이다.
https://youtu.be/gvby7S971ic

제목은 미국시골병원이 텅텅비었다 이다.

미국 병원의 현황을 알려주었다.
코로나19 검진을 하지 못하는 이유와 문제점 그리고 쉽게 해고가 가능한 나라에서 의사들도 무급휴가를 받고 클리닉이 문을 닫는일들 미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뉴스에 나오지 않는내용들을 알려주고 있다.

벌써 미국은 이천조를 풀어도 헤어나오기 힘든 수렁으로 들어가고 있는것
같다.재무부는 3주안에 미국인 통장으로 340만원을 공짜로 나누어 주겠다고 하였다.

재난을 당한 국민들에게 국민재난기본소득을 표플리즘으로 폄하하는 야당 정치꾼들의 논리라면 트럼프와 미국의회는 돈으로 표를 사고 있는 중이다.

 

불끄러가는 소방차에 물팔아먹을것 같으니 반만채워가라는 꼴이다.

미국실업연금 신청이 전년같은기간 대비 열배가 늘었다고 한다.미국은 자본주의 사회이니 쉽게 긴축할수있는 감원부터 시작한다.
코로나19로 시작한 미국의 위기가 이제 시작이라는것을 반증한다.

경단위 돈을 풀어서 경제를 살리면 돈은 어떤 모양일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