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화이트리스트라는 이름으로 한국과 본격적인 무역전쟁을 시작할 모양이다.
화이트리스트는 전략물자수출간소화 대상국이다.
수입시마다 서류를 제출하는것은 번거롭더라도 한다고 해도 의도를 갖고 수출하가를 불허하거나 지연시킬수 있다.
화이트리스트국가 즉 수출해도 안전한 국가는 한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베네룩스 노르웨이 덴마크 그리스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스위스 포루투갈 스페인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호주 아르헨티나 등등 27개국이다.
일종의 우방국으로 볼수있다.
이중 일본은 미국다음으로 한국과 무역비중이 높고 흑자를 내고 있다.
흑자를 내고 있는 우방국에서 제외한다는 말은 위험한국가라는 말이 되겠다.
물건 팔면서 두번째로 돈많이 쓰는 손님에게 재수없으니 오지마라는 것이다.
파는것을 은혜로 알라는 뜻이다.
태평양전쟁의 시작이 일본의 중국과 동남아침공에 미국이 원유선을 봉쇄한것에서 시작된것을 잘 아는 당사국 일본의 결정은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본인들이 알고 있다.
우방국과는 전쟁할수 없으니 일단 제외해놓고 독도로 분쟁을 시작하겠다는 선전포고이다.
지금 정부의 할일은 자명하다.외교부는 협상요구로 명분을 쌓고 국방부는 국지전에 대비를 하여야 한다.
정부는 우방이 아닌 나라와 정보교류의 불가를 알리고 지소미아 연장을 멈추어 자동폐기하여야 한다.
그리고 일본무열분쟁으로 일어나는 공급시장의 혼란은 일본때문이라고 선언하여야 한다.
반도체 공급불안이 대표적이다.
여타 한국의 피해가 예상되는 조치가 계속된다면 국가생존적 차원의 대처를 일본과 세계에 천명하여야 한다.
단호함이 필요할때는 단호하지 않으면 호구를 잡히게 된다.
미국이 한국에 6조원의 미군주둔비용을 요청하였다고 한다.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증액은 확실할것 같다.
호르무즈 해협순찰도 요청하였고 남지나해 중국봉쇄에도 참여해 달라고 하였다고 한다.
미군의 역활을 진지하게 묻고 싶다.
남북은 철천지 원수지간이고 북한원폭으로 부터 남한을 막아주는 핵우산이 되겠도고?
재작년 트럼프 말을 인용하면 태평양건너 작은 나랑이 일은 신경쓰지 않는다.
아이 돈 케어 스물컨트리 그로스 퍼시픽 오션.그리고 북한이 ICBM을 날렀고 하와이가 전후 처음 민방위 훈런을 했고
태평양 연안 도시가 난리가 났지.
나중에 밝혀 지기로는 동부 워싱턴까지 사정거리라고 했다.
북한의 원자탄과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왜 한국에 위혐이 되는지 모르겠다.
탄도탄도 필요없고 상사정포로도 충분하다.
미국은 가짜영수증 들여밀지 말아라.
일본 뒤이 미국이 있는것은 삼척동자가 아는 일이고 지금 아베가 하는짓은 트럼프 아니면 미정부의 주요인사들인 네오콘의 내략을 받았다고 일본신문 미국신문이 보도를 한다.
돈 내고 중국 북한 총알받이 몸빵하라는 말은 대한민국시민을 칠푼이로 생각하기 때문이겠다. 트럼프가 아베에게 한국인은
어떤람들 이냐고 물었다지.대답은 안봐도 비디오이다.
북중러와 미일 전선에서 일선에 밀어놓은 졸 역할인데 알파고를 이긴 유일한 인간이 한국인인것도 알았으면 좋겠다.
한국에서는 오십먹은 중늙은이들도 그 속셈 다 꿴다.
대통령은 이번 일에서 만큼은 인내를 하지 말야도 된다.
러시아 전투기 들어오면 착륙시키고 도망가면 쏴버리고 중국잠수함 넘어오면 소나로 끌어올려서 사과를 받아야 한다.
허울좋은 한미 동맹에 매달려 시기놓치고 돈날리고 동네방네 호구되지 않았으면 한다.
부탁이다.
통일이 숙원이기는 하나 비굴하게 얻는 평화는 싫다.남의 손으로 얻은 광복의 결과가 분단이고 동족상잔이었던것은 역사가 가르쳐 주고 있다.
남북 군사협정 일년 문재인 대통령 평양시민 앞에서 종전선언하고 오천년을 함께 살고 칠십년을 헤어져 상았으니 이제 함께살자고 한것이 일년이 가까워 온다.
일년이 되기전에 미국 눈치 보지말고 남북경협 북한투자 철도연결 시작하기를 간곡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