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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윤석열은 무엇을 발견했을까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1. 5. 05:13
    이전 글에서 WFM에서 만나는 코스닥의 유명한 선수들을 찾아보았다.박재벌 박수종까지 등장을 한다.
    박재벌과 따라 다니는 옛날 2014년 수사정보를 가로채 공동으로 투자한 다스텍의 파트너의 흔적은 구글링을  찾기는 어려워 아쉽다.
    KT ens 납품회사들이 1.8조원 부정대출후 은행이 환수하지 못한 이천구백억의 일부로
    중앙티앤씨 서정기가 구입한 코스닥 상장사가 있다. 다스텍이다. 불법자금으로 구입한 코스닥 사장사를 슈킹한것이 박재벌 박수종변호사이고 그때 KP파트너스라는 회사를 만들어 다스텍의 지분을 투자하었다.  17억원으로13.5%를 구입하여 기업사냥꾼 김병진이고 형 김호선을 대리인으로 세웠고
    박수종은 부인 정미나의 명의로 16억원
    12.7%를 구입하였다.
    KP파트너스는 김병진의 K,박수종의 P의 앞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다.
    이명박의 L,김경준의 K ,에리카 킴의 e를 따서 만든  LKe뱅크가 따라 배운것 같다.

    이후 둘은 여러 기업사냥에서 같이 목격이 된다.
    박수종이 WFM에 사외이사가 된 시점에도
    5%이상 대주주 공시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고발된 회사만 네곳이다.
    라이브플랙스 시티엘 서울리거 토필드이다.
    이 회사는 라이브플랙스 김병진이 투자하거나 합병한 회사들이다.

    2015년 3월 박수종이 WFM에 사외이사가 되었는데 파트너 김병진의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
    그대신 그자리에 우국환이 있다.

    이상하게도 이병진이 기업사냥을 위하여 박재벌 박수종변호사가 인수한 상장사의 주가를 띄우기 위하여 돈을 빌리는 곳은 역시 유준원의 상상인저축은행이다.

    검찰은 수사를 하여 이미 알고 있겠지만 2008년만 하여도 서초동 친구 변호사사무실 방 한칸을 쓰던 유준원이 이후 갑자기 이백억이 생겨서 회사를 인수한 것과
    박수종이 유준원의 상상인 저축은행의 돈을 다른 차주들의 반정도 싼 이자로 자기돈 처럼쓰는 것이 오버랩되는 부분이다.

    2007년 이명박 BBK특검으로 돌아가보자.
    박수종은 변호사 사무소개설후 김경준을 변호하였고 일주일 만에 자가가 생각한 금융사건이 아니라고 사임한다.
    정몽주는 박수종변호사가 이명박의 BBK흔적을 보았을것 같다고 했다가 감옥에 같다.
    BBK수사진은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자 모두 영점을 한다.
    박점식검사는 중수부2과장으로 차맹기검사는 대검범죄정보기획관실 연구원으로 조재빈 검사는 대검 정부기획관실 연구원으로 간다.

    박수종변호사는 김경준을 변호하며 변호인의 자료를 검사에게 흘려서 이명박이 무죄를 받게해준 공으로 전관예우를 받아가며 박재벌이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이명박정권에서 역시 잘 나가게 된다.

    또한 BBK 정호용특검팀에 파견나간 특수통검사가 윤석열이다.윤석열은 MB시절 잘 나가는 검사였다가 박근혜가 집권을 하자 한직으로 발령받았다.

    WFM을 수사를 하며 윤석열이 발견한 것이 무엇인지 짐작이 되고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어가며 조국과 그의 가족을 감옥으로 보내야 할 정도로 절박하게 매달리는 이유를 짐작하게 하는 정황들이다.

    조국과 그이 부인을 점경심교수를 사모펀드 주범으로 규정을 하려면 코링크의 실소유주인 익성과 1차 우회상장을 시도했던 포스링크 이상엽 WFM의 우국환, 크라제버거의민병식, 돈주 상상인저축은행 유준원과의 관계를 밝혀야 한다.

    만일 밝힐수 없다면 조국을 희생양으로 검찰의 비리와 더 큰 음모를 덮으려는 모함으로 국민들은 판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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