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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이후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4. 4. 08:46

    The day after COVID-19,코로나 이후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내년 이맘때 이글을 읽고 있는 자신에게 쓰는 글이다.아마 보지 못할수도 있다.
    코로나의 높은 사망률은 성인병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치명적이다.

    코로나는 종식 될수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이다.아내도 같은 질문을 한다. 대답은 기대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경제학자들은 보편적인 바이러스의 법칙을 인용한다.예를들어 더워지면 줄어 들것이라는지 또는 전염이 되며 치사율이 낮아질것이라던지 하는 선험적 바이러스론 이다.
    현재까지는 실패다.

    또 다른 부류는 의사들이다. 내가의들이 많이 만나는 것이 전염병류이다. 이들은 주로 개인적면여과 사회적면역을 말한다.바이러스에 관한한 의사들이 만나는 것은 현상이지 원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코로나에 기인한 폐렴 코로나에 기인한 혈전등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어두운 전망을 하는 그룹이 있다.생의학자들이다.마익스로소프트 회장이었던 빌게이츠는 감염속도를 늦추기 위하여 8~10주의 강력한 셧다운을 주문하였고 COVID19의 소멸은 말하지 않았다.

    뉴데일리 기사 :코로나에 이기는 세가지 방법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4/02/2020040200251.html

    그의 말에 주목하는 것은 그가 455억불을 감염병에 십여년간 기부를 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에 일억달라를 기부하며 바이러스성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노력한 사람이고 우리가 만날수 이시는 고급정보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생의학자들은 COVID-19의 소멸에 대하여 부정적이다 .그러나 그들의 말이 가장 정확하다.
    과학자들은 이 바이러스는 변종을 만들며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OVID19 바이러스에 대하여

    이 바이러스는 일반세포의 백분의일 크기의 작은 생명체이다.
    ssRNA바이러스인것은 대부분 알것이다.
    유전자 정보로 DNA가 아닌 RNA를 핵산으로 가고 있는 순방향 단가닥 바이러스이고 세포기관없이 세포막에 단백실 스파이크를 가진 바이러스이고 메신저 RNA인 mRNA에 관여한다.

    이 바이러스가 사람들에게 쉽게 확산이 되는 이유를 바이오잡지 BRIC에서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BRIC: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쉽게 확산되는 이유

    https://m.ibric.org/trend/news/subread.php?id=314864&Page=&BackLink=L3RyZW5kL25ld3MvP2xpc3Rtb2RlPWhvdCZQYWdlPQ==

    중요한 부분은

    " 맥클레런이 이끄는 텍사스의 연구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을 성공적으로 감염시키는 데 기여한) 또 하나의 특징을 발견했다. 그들은 실험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SARS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비해 10배 이상 강력하게 '인간세포의 ACE2 수용체'에 결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비슬러가 이끄는 연구팀도 이 사실을 발견했는데, 이는 ACE2 수용체가 백신이나 치료법의 또 다른 잠재적 표적임을 시사한다."

    이 바이러스는 퓨린을 활성화하여 숙주세포에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킨다고 주장한다.

     

    "푸린에 의해 활성화되는 부위는 신종바이러스로 하여금 SARS와 사뭇 다른 방식으로 세포에 침투하게 함으로써, 바이러스의 안정성과 전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코넬 대학교 이타카 캠퍼스의 게리 휘태커(바이러스학)는 말했다. 그가 이끄는 연구팀은 2월 18일 《bioRxiv》에,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또 하나의 구조분석 결과를 포스팅했다(참고 4)."

    다음은 메디컬뉴스투데이의 기사이다.

     

    https://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why-does-sars-cov-2-spread-so-easily#Spike-protein-on-the-new-coronavirus

    "Furin is a host-cell enzyme in various human organs, such as the liver, the lungs, and the small intestines. The fact that this enzyme resides in all of these human tissues means that the virus can potentially attack several organs at once."

    동일한 주제의 메디게이트의 기사이다.
    https://m.medigatenews.com/news/3879241217

     

    Furin

    위키피디아의 퓨린에 관한 내용이다.
    https://en.m.wikipedia.org/wiki/Furin

    다음은 BRIC의 코로나 바이러스 돌연변이에 대한 기사이다
    https://m.ibric.org/trend/news/subread.php?Board=news&id=315733&BackLink=L21haW4v


    "보일 박사에 따르면 ‘SARS-CoV-2’ DNA는 뉴클레오티드로 구성된 약 2만 9000개의 기본 골격으로 형성돼 있다. 징코바이오웍스 연구팀 역시 다른 연구실과 마찬가지로 연이어 입수되고 있는 뉴클레오티드의 염기서열을 분석하고 있었다.

    그리고 바이러스 간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모든 샘플들이 같은 서열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신종 바이러스가 사람과 사이에서 전염되는 과정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약 2만 9000개의 뉴클레오티드 중 1~2개의 염기서열에서 차이가 발생했다는 것"

    COVID-19의 변이는 이미 시작되었다.

    코로나19의 염기서열을 분석해본 결과 이미 변이가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과학자들은 알수있었다.코로나19 Protein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에서 이미 변화가 되었고 이것은 코로나 L형ㅇ으로 부른다.우한에서 유행한 것은 초기 S형이었고 10만명으넘어가는 후기에는 S와L형이 동시에 발견되었다.

    그리고 미국과 유럽등 그외 지역L형으로 알려지고 있다.S형과 L형의 바이러스가 전염력과 치사력에서 어떻게 다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메디게이트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

    http://m.medigatenews.com/news/1115663568

    동아사이언스 코로나 바이러스 돌연변이 출현

    http://m.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4987

    동아사이언스에서는
    "일각에서는 코로나19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전파력과 독성이 더 강해지는 게 아니냐고 우려한다. 그 근거로 최근 중국 베이징대와 중국과학원, 상하이파스퇴르연구소 등 공동연구팀이 '중국국립과학리뷰'에 실은 연구 결과를 들었다.
     
    연구팀은 코로나19의 유전체 103개에서 돌연변이 149곳을 찾아냈다. 그리고 우한에서 많이 발견된 유형(L형)과 드물게 발견된 유형(S형)으로 분류했다. 연구팀은 원래 S형을 띠던 코로나19가 자연발생적으로 L형으로 진화했으며, 지금까지 사람을 감염시킨 것은 대부분(70%) L형이라고 분석했다. L형이 S형에 비해 훨씬 공격적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연구 결과 하나만 가지고 코로나19가 무섭게 진화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램버트 교수는 "바이러스가 전염성이 커지고 훨씬 악성으로 변했다고 주장하려면 좀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며 "바이러스의 다양성이 매우 크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드로스텐 교수 역시 "바이러스의 변이는 대부분 바이러스의 독성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며 "그럼에도 독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가 나타났다고 주장하려면 세포나 동물모델을 이용해 바이러스의 독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바이러스는 동식물에 비해 빠르게 변이를 나타내고 진화하는 만큼 영원히 사라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



    Conculsion..

    지금까지 열거하는 것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의 개발과 치료제 개발이 단기간 가능하지 않을것이라고 판단하는 이유들이다.

    백신이 개발이 되어도 끊임없이 변종과 싸워야하고 한번의 접종으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예상하게 한다.

    이제 인류는 보이지 않는 숲속의 괴물과 함께 살아야 하는것을 준비를 해야 한다.

    인류의 역사를 통해 치명적인 괴물의 위협에 대처하는 방법은 오직 한가지이다.

    " 공존 " 이다.

    우리는 어떻게 모든 인류가 공존하며 싸워나갈것인가를 지금부터 연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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