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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의 북소리, 이란의 전력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1. 8. 21:37

    오늘 이란이 미사일을 쏘았다. 전쟁이 시작이 되었다.잠재적 적국인 북한에게는
    당근과 위협을 주었고 아라비아반도로는
    B52와 F35가 날아갔다.

    아직 항공모함이 움직이지 않고 F22가 뜨지 않은것으로 봐서는 전초전이라고 판단이 된다.

    미국으로서는 우세를 점할수는 있지만 이길수는 없는 전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는 고민이 많을것 같다.

    이란 전체를 베트남처럼 포격을 하고 미사일을 쏘아도 지상군이 투입되지 않으면 승리는 어렵다.

    아프가니스탄 옆의 이란은 산악지형이라 시작을 하면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 전쟁이 된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한줌도 되지않는 팔레반과 전쟁을 시작한것은 애초에 러시아였었다.

    M24하인드 무장헬기와 탱크등 비교할수 없는 장비와 전력으로 시작한 러시아의 아프가니스탄 참전을 실패로 끝이 났다.
    뒤를 이어 미국이 참전하였으나 아직도 팔레반의 세력은 그대로 이다.

    이란 역시 미사일과 공중폭격으로 테헤란을 불바다로 만들수는 있다.그러나 산속으로 숨어 게릴라 작전을 펼칠 이란군은 어떻게 잡을수 있을까?
    시간은 미국의 편이 아니라 이란의 편일것이다.

    호르무즈 해협을 경비한다는 이유로 일본등 미국 똘만이와 한국 중국에게 요청을 한들 남의 전쟁에 총알받이로 가는것을 참성할 의회는 없을것이다. 이 전쟁이 트럼프 재산을 위한 전쟁인것은 왜만한 사람이면 안다.

    오늘 새벽 이라크 미군기지에 미사일이 떨아졌다.이란은 80명의 미군이 사망하였다고 하고 미국은 피해가 없다고 했다.피해가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미군기지를 보호하는 패트리어트가 요격한 흔적도 없고 세계최고 위성및 조기경보기가 전쟁을 앞두고 고스톱을 쳤을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다.

    쇼로 시작하는 전쟁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이란의 편으로는 러시아와 예멘 후티반군이 있고 이라크와 러시아가 있다.중국은 이란과 가까운 중립으로 볼수있고 유럽은 영국외에는 이 실없는 전쟁에 참가하지 않을것이다.

    공중포격과 미사일은 미국이 쏘는데 이란 호르무즈해협은 누가 지킬까?
    핵잠수함이 돌아다니기에는 수심이 낮고
    항공모함 구축함으로 다니기에는 이란의 지대함미사일 밥이 되기 쉽다.
    이란은 구소련 스틱스 대함미사일을 발전시켜 수준급의 대함이사일과 작지만 앝은 바다에서는 핵잠수함 부럽시 않은 상어급잠수함이 있다.

    미국은 기뢰제거와 함대방어 중심의 일본 해상자위대에 공격 위주의 한국해군을 묶어서 호르무즈의 방범을 세우려는 심산이다 .

    실제로 두 나라 전함을 합치면 중국 러시아와 해전을 벌여도 이길수 있는 전력이다.단지 일본해상자위대로만은 미국 태평양함대 방위보조 세력정도이다.
    일본 휴가급이 4000톤급 재래식 최대잠수함이라고는 하지만 수직 발사관도 없는 대함용잠수함이고 이란에는 휴가급이 따라 다닐만한 대형전함도 없다.

    대함미사일이 날아오면 바로 타격할수 있느 잠대지미사일 해성을 발사할수 있는 한국잠수함과 함대지 해성 함대함 철맬 미사일을 갖춘 한국 이지스함이 미국입장에서는 더 만족스럽다.개다가 미해병대 다음으로 펀치가 센 귀신잡는 해병이라면 이란 해안을 평정하느 임무를 맡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우리만 모르는 한국해군의 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해리 해리스가 파병을 요청하는 이유이다.

    남의나라 전쟁에 한민족의 생사를 걸수는 없는일이다.
    호르무즈 파병을 절대 해서는 안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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