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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일본파산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7. 3. 21:55
    아베가 자해를 시작하였다. 2차대전 전쟁이 기울어지자 덴노반자이를 외치며 할복하는 모습이다.

    불과 며칠전 자유무역과 공정무역을 주장하던 아베가 이틀만에 불공정 보호무역조치를 시전하였다.
    흑자보는 나라도 아니고 일본에 매년 50조원씩 적자를 보는 나라에 말이다.

    선거니 뭐니 다아는 내용 덧붙이고도 싫다.
    뺨맞은 손님에게 주인에게 사과하라는 자한당 떨거지들은 아베보다 더 측은지심을 느낀다.
    내년이면 떨아질 하루살이에게 동정도 없다.

    관심있게 보아야 하는것은 아베는 왜 그럴까이다.

    아베의 할애비가 기시노부스케라고 군국주의자 일본제국주의시대 군인이 었던것은 알려져있다.
    그의 정치적 백그라운드가 일본회의라는 것은 검색을 해보아야 나온다.
    미국의 네오콘 한국의 뉴라이트의 뿌리로 보면 된다.보수층에도 들지 못하는 식민주의 수구세력들이다.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고 아시아와 한국에 씻지못할 피해를 끼치고도
    서양 제국주의로 부터 아시아를 보호하기위해서는 필연적이었다고 하는 그들이다.
    이것들의 주 래파토리가 신민지 근대화론이다.한국에서도 이따위 거짓말을 퍼뜨리는 역사학자나 정치인들이 일본장학생이라 불리우는 닛폰파온데이션의 지원을 받은자들이다 .
    일본회의와 일본협회는 일본회의로 통합되었다.

    G20이후 발악을 하듯 한국을 공격하는 일본수구들의 심사는 위기이다.
    한국을 우방에서 제외하고 위험국가로 분류를 하면서 적국으로 규정하였다.
    일본정찰기의 해군공격비행이 이해가 된다.

    이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통일한국이다.
    한국이 일본을 남는순간 40의 식민지배에 대한 댓가를 치룰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1905을사조약부터가 식민지 시작이다.

    통일이 되어도 일본의 입김아래 두고 싶고 한반도 경제개발의 과실을 얻고 싶은것이다.
    일본국채가 2500조원 세계 1위의 채무국이고 30년간의 디플레이션으로 빚을  빚을 막고 있다.
    채권자가 일본국민이라고 위험하지 않다고 하는데 일본국가 신용도는 무디스기준 A1으로 에스토니아 체코 오만과 같다.

    세계적투자가 짐로저스가 일본자산은 십원도 남기지 않고 모두 이전하며 리스크를 피한것은 계산이 없어서가 아니다.
    일본경제학자가 티비에나와 일본부채는 국가가 국민에게 진것으로 후손이 채권자가 된다고 하였다.
     국민의 채권은 뺏으면 된다는 다순한 논리이다.

    그것이 자국민에게 진것이던 외국에 진것이던 빚은 빚이다. 아무리 돈을 찍어도 활성화되지 않는 경기부양 이십년째 오르지 않는 월급은 인플레이션 보다 무서운 디플레이션의 결과이다.

    세계1위의 2500조원 국가채무를 해결하는 길은 6.25 같은 전쟁특수나 대단위 국가적 개발이다.
    북한죽이기는 실패한것 같고 살길은 북한 경제부흥에 타는 길외에는 없다.

    아베가 납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한지도자와 독대하겠다는 말은 자국민용이고 실상은 김정은 위원장 바지가랑이라도 잡고 경제개발에 참여하게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싶을 것이다.

    북한에 기계 팔아먹고 도로 기반시설공사에 돈 빌려주고 시장이 커지면 물건팔아먹고.
    은행에 쌓인 예금을 처분할 길이 없어 2년 5년 국채는 개인은 사지못하고 10년짜리 국채를 이자도 거의없이 사야할 판이다.
    은행에 쌓인 엔을 국가가 사주고 돈되는 곳에 빌려주고 이자를받아 국채줄일수 있는데 옆나라 북한이 미국과 대립을 끝내고
    경재개발을 한다고 하니 안성맞춤이다.

    한국을 때리는 이유는 기어오르지 말라는 경고로 해석한다.일본없이 통일이 될줄아느냐 경제가 돌아갈줄아느냐 위협이다.

    아베 제 이익에만 속이 깊은 소인배이다.
    어쩌냐 이번에는 제발등 제대로 찍었네.
    동북아에서 일본왕따를 걱정해야할 처지에
    일진 코스프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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