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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검찰총장 윤석열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9. 26. 08:30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가진 검찰이라는 조직이 얼마나 엄청난힘을 가졌는지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조국장관집압수수색과 아들 소환수사를 보면서 우리도 몰랐던 괴물의 정체를 알게되었다.
    대한민국은 검찰이 주인이 나라다.
    국민은 단지 예비피의자일뿐이다.  조국처럼 살아왔을지라도 말이다.

    이전에는 정권의 눈치라도 보았는데 민주호가 된후에는 좌고우면하지 않는다.견제할 법적장치가 없기 때문이다.

    윤석열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정당이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물어보 23살의 청년이 검찰청으로 소환되어
    열여섯기간믈 조사를 받아야 할이유가 무엇인가?
     왜 연세대학원 전원이 아니라 조국 아들만이 었을까?열여섯시간을 소환조사받아야할 혐의는 무엇인가?
    왜 검찰은 장관 자식들 모두 국회의원 자녀
    검찰고위직 판사들 자녀 모두가 아닌 조국 아들만 수사를 하고 있을까?

    조국의 아들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외는 없다.
    정경심교수가 딸 표창장 위조하는데 아들이 포토샾으로 도와준 증거를 찾는다면 차라리 봉준호감독을 소한하는것이 더 빠르다.
    그는 영화에서 전국민들에게 사문서를 위조하는 방법을 공개적으로 유포하였다.

    조국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딸이라는 이유로
    수사를 당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부모로서 절차에 따라 정당히 수사하고 있다는 윤석열의 맨션이 가증스럽다.
    법무부장관의 부도덕성을 까기위해 그의 자녀의 십여년전 학생기록부까지 열람하고
    수십곳을 압수수색하는 윤석열에게 당신의 장모가 무혐의받은 사기건과 부인의 재산형성과정을 조사해 보자.
    검찰총장 역시 법무부장관과 같은 도덕성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중고등학교 공부만 열심히 하면 좋은대학교들어가서 사법고시만 공부하여
    영감소리 듣는 검사가 된자들의 정의에 대한
    공부는 얼마나 열심히 하였는지 물어보자.
    암흑의 시절 전두환이 광주에서 동족을 죽이고 독재타도를 외치며 이한열을 살려내라고 아스팔트위에서 최류탄과 맞설때 도서관에서 고시만 준비한던 자들이
    검사가 되고 고위직에 있으며 정의를 수호한다고 한다.
    세월호 가만있으라 방송하고 수백명의 아이들이 바다속으로 가라앉아 숨져가는데
    로스쿨에서  공부만 하던 것들이 검사가 되었다.
    모두라고는 하지 않겠다.대부분이.

    정의를 모르는 자들에게 정의를 지킬 칼을 넘겨준것이 잘못된것이다.

    기레기 검새 동일체 세상에 살고 있는 시민들의 비극이다.
    검찰의 자신들을 개혁할 명분도 신뢰도 잃었다.

    이번주말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는 삼만이 아닌 삼십만이 모일것이다.그리고 그다음주에는 백만이 모일것이다.

    윤석열과 특수부검사들은 왜 시민들이 촛불을 드는지 법적인 정당성에 따라 자신을 돌아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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