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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축이냐 시민이냐, 선거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4. 6. 15:30

    "민중은 개 돼지" 어떤 놈이 이렇게 말했다.화가 나지 않았다. 소우 한국의 기득권층에 사는 사람들의 사고를 직선적으로 전했기 때문이다.

    내기권위 성층권 그위 기득권층에 사는 사람들에게 시민은 아랫것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맷 데이먼 주연 엘리시움

    성층권위의 기득권 층은 영화의 1% 엘리시움 병도 고통도 가난도 없는 거주자들처럼 서울의 가장 비싸고 높은 아파트에서 모여 살고 있다.

    기득권이 민중을 개 돼지로 보면 개가 되며 개이고 돼직되면 돼지이다. 삼년전만 시계를 돌려보자.우리는 시민이고 싶어도 시민일수 없었다.그들의 화려한 언사에 약속에 선거마다 찍어주는 거수기에 지나지 않았다.

    시민이 촛불로 승리한 이후 정권이 바뀌었다. 그러나 성층권위 엘리시움을 만들고 있는 살아가는 기득권은 아직도 기득권이다. 여당에서 야당으로 정치적위치만 바뀌었고 검찰도 그대로 사법부노 그대로 이다.

    재벌아들의 성폭력사건 전지여당 국회의원 신문사주의 딸마약 사건등 위에 사는 층들의 범죄는 집행유예이고 시민이 배고파 훔친 빵의 댓가는 감옥이다.

    검찰총장이라는 자는 자신의 측근이 저지른 명백한 범죄모의는 무시하고 밥만 먹으러 다니고 있노 그 마누라와 장모는 사기에 연루된 구설수에 올라도 모르쇠이다.

    총선 9 일전이다.투표합시다가 최선인지는 모르겠다. 여당 후보가 모두 좋고 야당후보는 부족하다라는 선입견은 없다.

    개혁이냐 후퇴냐를 선택해야 알때 보수 진보를 말하며 진보를 찍어 달라는 야당도 우스워 보인다.

    이번 선거가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가서 이틀을 자고 재외국민선거에 갔던것은 절박함이었다.

    나는 개 돼지가 아니라는 선언을 하고 싶어서 였다. 자유민 시민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였다.역사는 기득권의 이익을 위하여 작동되지 않고 시민의 의지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였다.

    후진 레파토리로 퇴행을 모의하는 자들은 악어에 눈물에 속는것은 개인의 선택이다.

    한가지만 기억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최소한 시민을 개 돼지라고 말한 세력들을 선택하지는 말자. 그것은 우리가 개 돼지라는 것은 인정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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