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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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면 더 대단한 대한민국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5. 16. 11:10
히딩크 감독이 한국 축구를 보고 한말은 지금까지도 우리자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짧고 강한 진단이었다. "한국축구는 개인기는 좋은데 체력이 약하다."차범근 최순호 등 즐비한 스타가 있었지만 월드컵이전 한국축구는 항상 투지는 좋은데 기술이 약하다가 중요한 패인이었다. 한국축구선수는 이탈리아 라리가에서는 먹히겠지만영국프리미어리그는 절대 성공할수 없다. 영국은 몸싸움이 거칠어 체력이 필요한데 한국인은 체구가 작아서 버틸수 없다. 축구에 대하여 잘 안다고 한사람들의 말이었다.안정환이 이탈리아에서 선택한 것도 이런 이유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런데 지금 프리미어리그에는 손흥민 기성용 이청용까지 세명이나 뛰고 있다. 다들 준수하다. 이청용이 조금 아쉽지만.한국사람은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아시아에서만 먹히는 작은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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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PEOPLE 2018. 5. 13. 19:35
트럼프가 선거때 한말이 생각이 난다. 나는 부자이고 모든것을 가지고 있다.내가 명예가 필요했다면 이일을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다.나에게 이런 부를 갖게하여준 유나이티드에 대한 나의 보답이다.라는 취지의 출마연설이 기억난다. 트럼프는 미국언론의 기사에서 97%가 부정적으로 기사를 올린다고 한다. 그가 트위터로 소통을 하는 이유이다. 김영삼대통령시절 복지안동이라는 말이 유행을 하였다. 전두환 노태우에게 총성하던 공무원들이 바짝업드려 눈만딩굴거리며 눈치를 본다는 말이다. 그리고 고위공무원이 국민은 개 돼지라고 말했다.적폐청산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 이차대전후 프랑스가 한것처럼 독일이 한것과 같이 철저히 뿌리뽑아야 한다. 싱가포르 미북정상회담을 구경가려고 예약을 하였다. 평생최대의 순간에 가족들과 그 장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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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D-14 겸손은 힘들어 겸손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5. 11. 11:10
어제 희망에찬 평양회담을 예상을 하며 드루킹 흉내를 내보았는데 오늘 아침 여지없이 선무당이 되었다. 그래도 기분은 아주 좋다.평양이던 북경이던 싱가포르던 두 당사자가 대화를 하는것이 중요하고 우리 한민족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면 된다. 도로도 연결하고 통신도 연결하고 팔십년 갈라진 문화도 이어야 하고 할일이 많다.세월호를 겪으며 누가 아이들을 죽였는지 나라는 왜 그아이들을 구하지 않았는지 분노를 하며 박근혜정권과 그 하수인들에게 촛불로 투쟁을 하였다.그리고 시민이 국가이고 깨여있는 시민이 민주주의를 지킬수 있다는 진실을 발견하였다.우리가 뽑은 대통령이 있지만 아직도 이명박 박근혜에게 부역을 하였던 검찰 판사 공무원들은 그대로 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힘들게 얻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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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D+12 PVID(permanent,verifiable,irreversible,dismantling)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5. 9. 11:38
대통령은 일본으로 김정은위원장은 대련으로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평양으로 외교의 중심이 동북하와 한반도로 옮겨온것 같다.트럼프대통령은 이란핵프로그램 탈퇴를 하는 기자회견에서도 폼페이오의 평양행을 발표를 하였다. 평화와 통일을 원하지 않는세력들이 언론을 통하여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불안함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의 진지한 얼굴을 보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 한반도에사는 시민이 해야할일만 하면 그만이다.이 땅의 반통일 세력을 경계하고 막아내는것이 바로 시민의 할일이다. 그들은 언론 정당 사회단체의 얼굴로 지금까지 있다. 미국에서 영구적이도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인 폐기를 말하였다. 격하게 찬성한다.PVID(permanent,verifiable,irreversible,di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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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D+12 먼길갈때 짐을 가볍게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5. 8. 12:30
대통령이 많이 난감할것 같다. 금방 될것 같던 북미 회담이 안개속이다. 미국과 북한의 할일이니 성공을 바라는 마음이야 가득하지만 운전수가 뒷자리에 앉을수는 없는 난감한에 한반도에 사는 시민으로 이해를 한다.남한에도 이렇게 지금까지 반통일세력이 많고 북한도 많을것 이다.당연히 네오콘으로 불리웠던 미국의 강경파도 있을것이다.80여년을 훌쩍 넘긴 분단의 길에 장애는 방해는 당연하다. 할수있는일부터 차근차근 대통령과 함께 믿고 만들어 가는일이 중요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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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D+11 핏줄은 통한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5. 7. 12:35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줄넘기를 하고 있는것 같다. 크게 걱정을 하지 않는것은 길을 앞으로 향하게 되어있고 강은 바다로 흘러가기 때문이다.온 겨례의 희망이 통일에 있다면 느리다 할지라도 통일로 향하게 될것이다. 한두해안에 남한사람들이 북한을 여행하는 길이 여러경로로 열릴것 같다. 금강산뿐만 아니라 백두산 묘향산까지 갈수 있을것이다. 20여년전 백두산을 다녀온적이 있다. 기차를 타고 심양까지 가서 다시 이도백하까지 가서 백두산 자락에 묵을수 있었다. 구월이었는데도 마치 겨울날씨같았다. 백두산을 올라가는 길은 한라산보다 어렵지 않았다. 아마도 시작을 하는것이 산중턱이어서 그랬던것같다. 초입부터 금강석을 들고 정상아래까지 따라온 중국인에게 10불에 기념품으로 샀던 기억이 난다. 역시 바가지 였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