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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 D+12 PVID(permanent,verifiable,irreversible,dismantling)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5. 9. 11:38

    대통령은 일본으로 김정은위원장은 대련으로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평양으로 외교의 중심이 동북하와 한반도로 옮겨온것 같다.

    트럼프대통령은 이란핵프로그램 탈퇴를 하는 기자회견에서도 폼페이오의 평양행을 발표를 하였다. 평화와 통일을 원하지 않는세력들이 언론을 통하여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불안함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의 진지한 얼굴을 보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 한반도에사는 시민이 해야할일만 하면 그만이다.

    이 땅의 반통일 세력을 경계하고 막아내는것이 바로 시민의 할일이다. 그들은 언론 정당 사회단체의 얼굴로 지금까지 있다. 

    미국에서 영구적이도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인 폐기를 말하였다. 격하게 찬성한다.

    PVID(permanent,verifiable,irreversible,dismantling)

    일방의 요구만을 강요하는것이 전쟁이라면 외교는 주고 받는것이다. 이말은 반대로 영구적이고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인 평화협정의 다른말로 이해를 한다.

    우리가 바라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한반도에서 핵무기는 필요가 없고 세균무기도 필요없다. 장거리 중거리 미사일도 필요없다. 미국과 중국 일본 남북한이 영구적이고 불가역적이고 검증가능한 다자간 평화협정을 맺으면 된다.

    이것은 동북아에서 중국이라는 거대시장과 일본시장을 더불어 남북한의 팔천만 시장이 생기는 것이고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생기는 것이다. 일본은 전쟁의 역사를 사과하는 것이 그시작이고 이후  평화의 역사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수 있다.

    동북아시아가 세계의 중심으로 등장하는 순간을 눈으로 확인하며 남과 북의 한겨례 일본 중국시민들이 만들어 가는 역사이다.

    매일 발표되는 남북한 경제협력기사를 보면서 전쟁이 없는 희망의 미래를 상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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