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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밖에서 보면 더 대단한 대한민국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5. 16. 11:10

    히딩크 감독이 한국 축구를 보고 한말은 지금까지도 우리자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짧고 강한 진단이었다.

    "한국축구는 개인기는 좋은데 체력이 약하다."

    차범근 최순호 등 즐비한 스타가 있었지만 월드컵이전 한국축구는 항상 투지는 좋은데 기술이 약하다가 중요한 패인이었다. 한국축구선수는 이탈리아 라리가에서는 먹히겠지만영국프리미어리그는 절대 성공할수 없다. 영국은 몸싸움이 거칠어 체력이 필요한데 한국인은 체구가 작아서 버틸수 없다. 축구에 대하여 잘 안다고 한사람들의 말이었다.

    안정환이 이탈리아에서 선택한 것도 이런 이유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런데 지금 프리미어리그에는 손흥민 기성용 이청용까지 세명이나 뛰고 있다. 다들 준수하다. 이청용이 조금 아쉽지만.

    한국사람은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아시아에서만 먹히는 작은용이다.

    이말도 틀렸다. 
    외국에서 보는 한국은 다이나믹 코리아이다. 매일 드라마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기술은 전 세계를 손꼽을 정도로 뛰어나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이 되며 비폭력으로 정부를 퇴출시키고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고 시민이 원하는 대통령을 시민의 힘으로 뽑은 나라는 손꼽을 정도로 드믈다.

    독재자들이 지배를 하는 나라에서 가장 두려워 하는것이 한국시민의 힘이다.

    일본 아베퇴진에서 촛불시위를 차용한것과 같이 세계의 시민들은 시민들의 힘을 자각하기 시작을 하였고 시민들의 힘으로 정부를 바꾸어 가고 있다. 대한민국 한복판 서울에서 시작이 되었다.

    다음달 북미회담을 하고 평화협정을 맺고 나면 시민이 만든 시민의 정부가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전 세계외교에서 함꼐 공존하는 방법을 새롭게 제시를 하게 될것이다. 시민의 정부를 이끄는 문재인이 자랑스러운 이유이다.

    국경에도 한국사람들이 많이 와있다. 일본인들이 삼십년을 공을 들였지만 불과 일년만에 판도를 바꾸어 가고 있다. 액티브 코리안이다.

    단지 아쉬운 것은 한국인들은 한국인들끼리는 쉽게 뭉치기 어려워한다.
    이것도 오래된 고정관념이 아닐까 싶다. 그동안 교민들과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사기를 당하면 한국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당한다라는 선입관과 교민들은 한국인들은 말만 많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라는 선입관이 있다.

    동남아교민이라고 하면 사업이 망해서 먹고살기 어려워 이주한 사람들이라는 고정관념도 있다.

    에니웨이! 

    동남아에서 성공하는 많은 사업가들이 알려지며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하여 많은 사업가 들이 미얀마 태국 베트남을 방문을 하고 있다.
    말이 통하기 때문에 좋은 파트너가 될수도 있고 조언자가 될수도 있다.
    시작은 작은일 부터하면 된다.

    한국사람이면 간단히 서로 인사하기.
    이곳에서 십년을 살며 느낀일이다. 간단한 인사 만으로도 마음과 마음이 연결이 될수있다.

    나라가 자랑스럽고 대한민국 시민인것이 나날이 자랑스러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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