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하야]지금당장 하야하라.

박근혜의 3차 담화가 나온후 저게 말이야 된장이야 하는 심정이다.

2일날 탄핵한다고 하는데 9일로 연기가 되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새누리당 4월 퇴진 6월 대선이 당론이란다.

다음주에 박근혜 뻔뻔히 나와서 준비된 질문에 준비된 변명을 하고 9일이면 새누리당 친박 비박들은 박근혜가 나간다고 했으니 탄핵은 불필요하다라고 하겠지.

아무 죄없는 대통령을 쫒아낼 정도로 국민들이 바보인가?

1980년 5월 15일 몇달간 계속된 전두환 쿠테타군에 맞서 싸우던 마지막 그날 지도부라는 것들이 가자 청와대로 라는 외침을 무시하고 돌아서 버렸다. 서울역회군이라고 하고 지금도 그날을 후회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 야당과 비박을 믿고 탄핵연기? 그것이 서울역회군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김무성이는 마치 자신이 박근혜퇴진의 주역인것처럼 한자리를 차지할터이고 박근혜 부역자들 친박들은 그 뒤어 숨어서 의원자리를 유지하려고 하겠지.

국민의 요구는 하야이다.

박근혜에게 줄 명예는 없다. 그녀에게 명예퇴진이라는 꽃길을 만들어 주고 싶은 생각도 없다.

수백만명이 모여 기다려주고 참아준 댓가를 정치적 야합으로 바꿀수는 없다.

지금 당장 박근혜 하야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