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der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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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희 차관, 미얀마 新시장 개척나서Borderline News/한국신문 2012. 7. 18. 19:05
국토해양부 한만희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한 ‘해외건설 수주지원 및 물산업 개척단'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미얀마를 방문, 건설부, 교통부, 전력1부 등 인프라분야 주요 장관과 면담을 가지고 ‘5.14 한-미얀마 정상회담'에서 다뤄진 협력안의 후속조치를 이어나갔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 7월 16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에서 수주단 방문에서 논의된 협력추진 전략 내용을 논의했다. 사진은 6월 20일 미얀마 교통부청사에서 Win Shein 차관과 항만, 도로 등 기반시설 협력에 관해 면담하고 있는 한만희 차관. [관련기사] 희림, 베트남 108국방부 중앙병원 ‘첫 삽’ 이오주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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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건설시장 청신호Borderline News/한국신문 2012. 7. 18. 19:04
미얀마 건설시장 개척 '청신호' 국토부, '한-미얀마 건설·인프라 협력 추진'논의 양곤 프로젝트 진출 계획도 미안마 건설시장 개척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지난 16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한-미얀마 건설․인프라분야 협력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토부는 지난달 미얀마를 방문한 해외건설 수주지원단(단장 한만희 국토부 제1차관) 파견 성과를 바탕으로 시장개방 이후 급성장이 기대되는 미얀마 건설시장 진출 전략을 보고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에 따르면 국토부는 올해 안에 미얀마의 건설부·교통부 장관 등을 초청, 우리나라의 인프라 시설을 소개하고 미얀마 투자설명회와 정책포럼을 개최키로 했다. 이를 통해 양 국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리기업의 미얀마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