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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봉주 프레시안 유감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3. 28. 12:50

    정봉주의원이 미투로 다시 낙마를 하게 되었다. 어쩌면 정치인생과 개인의 인생까지 부정당할 위험에 맞닥드리게 되었다.

    나는 팩트만을 믿는다. 
    정봉주가 거짓말을 하였다. 렉싱턴 호텔은 간적도 없고 그 여성은 만난적도 없다고 하였다. 
    그 여성가 누구인지는 그 여성이 밝히지 않았으니 만난적이 없다고 한것은 이미 그 여성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는 고백이다. 알기는 하지만 렉싱턴 호텔에서 만난적이 없다.

    그런데 오늘 렉싱턴 호텔에도 갔다는것은 인정을 하였고 그 여성을 만나기도 하였다을 것이라는 개연성이 충분히 존재를 한다.
    그러면 정봉주는 어머니가 입원을 하고 내일모레 감옥에 가는 사람이 혼외의 한 여성을 사모하여 썸을 타기 위하여 그곳에 간것일까?

    정봉주가 먼저 전화를 하여 만나자고 하였다고 한다. 정봉주가 전화를 하였고 이 위급한날 이 여성도 홀로 여의도까지 찾아갔다면 그리고 정봉주가 포옹과 키스를 하려고 시도 하다가 입술이 스쳤다면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미투일까 추문일까?

    나는 추문이라고 판단한다. 만일 남성으로 부터 시작한 모든 수치감을 느낄수 있는 행위가 미투라면 남자와 여자는 방이나 집을 나누어 필요할때만 만나야 할것 같다.

    내가 아는 미투는 이런것이다. 위계에 의한 그 위에의 상위에 있는 남성의 성적행위로 정의를 한다. 위계라 함은 여성이 거부를 할수없거나 거부를 하면 불이익을 입을수 있는 위치에서 그 위게를 이용한 상사나 윗사람 또는 리더가 여성이 성적 수치심을 입을수 있는 행위를 하는것 으로
    풀수 있을것 같다.

    이 여성과 정봉주의 관계가 이러한 관계였을것이라는 판단을 들지 않는다.

    이것을 보도한 프레시안의 처신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자.
    프레시안은 인터넷 언론이다. 언론은 정확한 사실을 보도를 하고 사실에 근거하여 향후의 예상과 예측을 공정하게 보도하는것이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보도를 하거나 특정한 이익을 위하여 공적 공간에 글을 쓰는 것을 기레기라고 한다.

    나도 조선일보에 내이름으로 칼럼을 몇개월 기고를 하였던적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가 사이비언론이고 기자들이 기레기 라고 불리우는 것이 팩트를 꼬아서 특정한 집단의 이익을 위하여 기사를 쓰기 때문이다.

    프레시안 보자. 정봉주가 미투에 해당하는 문제를 공적공간에 기사로 제기하기에 인정할수 있느는 팩트는 무엇이 있었을까?
    한달전을 돌이켜 보아도 처음 보도는 한 여성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보도를 하였을 뿐이다.
    이후 보도에서는 그 여성이 정봉주를 만난장소와 날짜를 제외하고는 계속 오보를 하였다.
    만난 시간도 특정이 되지 않고 계속 바뀌었고 정봉주의 측근이라던 사람의 진술도 사실에 일방적을 보도를 하였다.  

    프레시안의 보도에 의하면 민국파라는 사람은 정봉주를 분명히 오후 1시에 여의도 호텔도 직접 데려다 주었다고 하였다. 그러면 프레시안은 오보를 한것이다.
    일방적으로 상대방에 불리한 기사를 펙트체크도 없이 보도를 하였다면 프레시안은 역시 진보의 기레기 쓰레기 뉴스매체이다.
    프레시안은 정봉주에게 이겼을지 모르겠지만 보도매체로서의 명성을 땅바닥에 던져 버렸다.


    누가 프레사안에게 정봉주를 향하여 돌을 던질수 있는 권리를 주었을까? 
    진정한 미투를 오도하고 대중들에게 미투를 추문과 혼동헤게 만든것은 프레시안의 공이 매우
    크다.  프레시안이 미투를 오염시킨 주범이다.

    촛불시민들은 수구 적폐조선일도도 거부하지만 진보의 이름으로 적폐를 만드는 세력도 거부를 한다. 

    지금 프레시안이 해야할 일은 오보에 대한 석고 대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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