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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투 정봉주?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3. 13. 09:06
     잘했다. 정봉주!
    기억이 안난다 법적으로 가리겠다라고 물타기를 했으면 욕 할뻔했다.

    한동안 지금 한국사회를 폭풍처럼 휘부는 미투에 대하여 고민을 하였다. 분명히 미투 지지를 한다고 고백한후
    두가지 지점이다.
    첫째. 보호되어야할 미투 피해자의 한계
    둘째. 미투를 악용한 정치적 공격의 구분
    이다.
    내거 이렇게 미투운동에 민감한 이유는
    자칫 어떤세력에 이용될 경우에는 애국의 이름으로 인민을 죽이고 문화와 사회를 파탄낸 중국 홍위병사태와 결과가 같을까봐 우려 하기 때문이다

    안희정에 대한 미투로 안희정이 잘못하였으나 그로인해 우리내부끼리 총질하지 말자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난생처음 몇백개의 댓글을 받아보았다.
    진보라는 사람들의 그룹이었고 일년여 가끔 가던곳이었다.

    안희정이 잘못했고 진보끼리는 분열하지 말자는 논지인데
    댓글의 반이 욕이었다. ㅅㅂ 내 딸이 당했어도 류의 김정적댓글들 이었는데 고소하지 않을테니 씨빨이라고 쓰라고 했다.
    그리고 나머지 반중의 반 이상이 안희정 잘못했어류의 댓글. 그리고 일부의 댓글이
    글의 논지인 진보내부의 분열에 대한 찬반의견이었다.

    지금 미투의 폭발성의 반증이다.

    원래의 질문으로 돌아가자.
    어제 최민희 의원이 미투를 정확히 정의하여 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미투는 상하관계에 의한 암묵적 직접적으로 이루어 지는 강요에 의한 성적폭력이라고 읽으면 될것같다.

    첫째질문.보호받아야할 미투 피해자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에대한 생각은 미투와 합의에의한 불륜은 구분되어야 한다라는것이다. 더 이상 언급하면 지금 피해자들에 대한 비난으로 비칠수 있어
    의견만 피력한다.
    그리고 둘째 미투를 악용한 공격은 사회구성원이 내정하게 팩트를 짜아 가는것이 중요하다

    십여년전에 조선일보에 송성수의 팬션기행이라는 이름으로 몇달 칼럼을 썼던적이 있다. 그때 기사경험기반하여
    최근 정봉주관련 프레시안 기사를 보면서
    많이 미흡하고 소홀하다는 판단하게 된다
    이 중요한 기사가 상대방에게 반론을 할수 있도록 팩트가 정확해야 하는데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무슨일을 당했고 피해자는 어떠한 보상 또는 사과등 가해자의 행동을 기대한다는 기사가 작성이 되었너야 하는데 이 부분에 매우 미흡하다.

    팩트가 불명확한 기사는 당사자에 대한 반론의 여지를 막고 독자는 단지 기자의 결론만 기억을 한다. 전형적인 기레기성 들쓰기이다. 이러한 글들은 지금 매 블로그와 같은 개인의공감에서 허용되는것이다. 팩크검증이 안된 진보 인터넷언론인 프레시안이 이 정도의 글을
    온라인기사로 올리는것은 의도되었거나
    능력부족이다.

    서두에 정봉주에게 잘했다라고 하였다.
    만일 정봉주가 역사에 맡긴다는류의 물타기로 싸움을 포기하였다면 미투는
    언론의 진보폭력이 될뻔하였다.
    자신의 시간별 상황을 팩트로 반박하였다.
    프레시안은 다시 그당시 수행비서 격인
    미권스 민국파라는 사람의 진술로 1-2시 사이에 호텔에 같다고 재 반박을 하였고
    정봉주는 그 시간에는 그곳에 없었던 정황으로 재재반박을 하였다.
     
    이 지점에서 관중인 나는 나중에 정봉주가 진짜 나쁜놈이었어라는 욕을 먹더라도 판단의 근거를 잡을수 있었다.

    근거는 이러하다.
    프레시안 기사에 의문은 민국파가 왜 비공식수행원임을 밝히지 않았다. 당시 정봉주는 국회의원이라 비서관이 있고 운전을 해즐 정식 수행비서가 있었을 텐데 또다른 비공식수행비서가 필요했을까.라는 의문니다.
    그리고 그날은 현직의원이 수감을 앞둔 중요한 기간이라 전식비서관들이 함께
    있지 않았다는것이 더 이상하다.

    만일 프레시안이 피해자 A의주장을 객관화하료 하였다면 비공식수행원 역활을 하였다고한 민국파에 대한 객괸적
    사실이 있어야 한다.
    지금의 기사는 상식적인 수준에서 열성 지지자 그이상은 아니라는 판단이 든다.
    결과로 익명의 피해자  A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되는 상황을 만들었다.

    댜중은 팩트로서 공작인지 사실인지를
    판단할수 있다. 최근 팩트없이 정황과 냄새만 날리며 사기를 치는 보수언론들의 행태는 진보 프레시안 객관성을 폄하하고
    진영끼리 싸움을 붙이는 도랑치고 가재잡는 일거 양득이다.

    장자연 희롱 사건의 방모에 대해서는 극단적으로 침묵하면서 말이지.

    #스마트폰으로 써서 오자와탈자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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