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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을 열여놓았더니 별 거지같은것이 다들어오네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3. 29. 13:10

    어제 정봉주와 김어준에 관한 글을 올렸다.
    페이스북에도 함께 올렸다.

    댓글을 누구나로 다 열어놓았더니 거지같은 것이 들어와 댓글을 달았다.

    종복에 똥이나 싸라 늙어서.. 등등 이런 댓글의 특징은 ㅋㅋㅋ ㅊㅊㅊ 같은 이름으로 글을 올린다.
    용기도 없는 것들이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고 쓰는 것들이라 기분이 나쁘거나 하지는 않다.
    젊잖은 척 댓글을 남기기도 싫어서 관리자의 권한으로 지워버렸다.

    댓글은 로그인한 사용자만 으로. 변경.

    그런데 예전부터 느껴온것이지만 꼭 이런글들은 좃*일보, 쌤숭*룹 같은데 이름만 쓰고 부정적인 글을 쓰면 나타나더라.

    대한민국 육군이 국민에게 댓글을 달고 대한민국 경찰이 시민에게 댓글작업하던 나라에서 벗어난지가 불과 2년이 되었다.

    수구적폐뒤에 숨어서 계산기 튕기고 검은돈 가져다 바친 놈들이 재벌이고 적폐를 은폐하고 미화한 놈들이 수구 언론인것은 국민들도 알고 있다.
    시민과 시민끼리 싸울수 없어서 태극기들고 성조기 들고 박근혜 석방을 외치는 것들을 보고 있는데 불행히도 그 대가리들은 그 동안 권력에 붙어 단맛을 빨던자인데 모자쓰고 구호를 외치는 사람들은 나이많은 노인들이나 하나님을 믿는다는 교인들이다.

    기독교에서 언제 목사가 하나님을 대신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이제 우리나라에도 장로가 대통령이 되는 세상을 만들자던 목회자들은 지금도 주말이면 설교를 하고 있겠지.

    성경책을 다 뒤져보아보 목사가 제사장이라는 구절은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하나님의 대리인이고 속죄의 제사장을 제 자신들이 임명을 하였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고 장로가 아니라 목사가 대통령이되고 태극기 집회에서 깃발흔드는 영감들 그때도 가장 낮은 땅바닥이 영감들의 자리이다.바둑두면서 바둑알에게 욕할바는 없으니 이만하겠다.

    그런데 열심히 모니터링하는 알바들을 잘 보아라.
    너희들이 돈받는 수구언론과 매판자본가들의 주머니에 돈과 독사가 함께 들어있다는 사실이다.

    로그인하고 쓰는 댓글은 뭔글을 쓰던 지우지 않겠다.
    당당할수 있다면 로그인하고 댓글을 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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