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김용민도 함께 죽으라 하네

오전에 정봉주에 대한 글을쓰고 난후 오후에 인터넷을 보니 기레기들이 난리가 났다. 김어준도 내려오고 김용민도 라디오에서 그만두라고 한다.

이것들아 박근혜를 공주처럼 받들고 용비박천가를 부르던것들이 누구더냐. 박근혜 탄핵당했을때 너희도 신문사 폐간했어야 마땅했던것 아니었더냐? 적반하장 똥묻은 개들이짓는격이다.
앞으로 민주투사는 스님과 신부만 해야 할것 같다.

김어준은 프레시안에서 보도한 1시부터 5시까지 그것도 두번이나 번복한 3시에서 4시사이 그리고 1시에서 두시사이의 정황을 사진으로 확인한것일 뿐이고 정봉주는 가장 믿을수 있는 매체라고 생각을 하여 블랙하우스에 사진을 전달한것일 뿐이다.

반론을 보도한 진행자들이 모두 사퇴를 하여야 한다면 앞으로 뉴스데스크나 SBS뉴스등은 기자들로만 진행을 해야 할것이다.

정봉주와 김어준 김용민이 연결된것은 MB이고 그 뒤에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모그룹이라는것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 그들을 떨구어 이득을 얻는 자들이 누구일지는 구질 구질하게 언급하지 않아도 한국사람들 다 알고 있다.

지난 박근혜 최진실 국정농단 청문회에 나와서 거만스럽게 앉아서 기억이 안난다 기억에 없다라고 대답을 하던 대기업 총수들은 다 치매에 걸린것인가?
목숨같은 돈다발을 수억씩이나 빼앗기면서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 뻔뻔한 작자들이 광고비에 목매는 언론을 부추겨 민주주의를 지키고 희생한 사람들에게 정직성과 도덕성을 요구하는데 세상은 돈이 정직이도 도덕이란 말인지?

오후에 도배가 된 김어준 블랙하우스 하차 기사를 보며 구악 적폐들과의 싸움이 이제 시작이라는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노무현 대통령을 허무 하게 보냈을때 다짐하였다. 다시 좋은 세상이 오면 훌륭한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 쉽게 포기하지 않을것이고 끝까지 그의 편에 서겠다고 마음을 다졌다.
정봉주가 스님이냐 김어준이 신부나 목사냐?

만일 적폐 기레기 언론사들 편집장들이 그간의 오보를 책임지고 모두 사퇴를 한다면 적폐언론사들의 주장을 인정해 줄수있겠다. 사주가 나서서 그동안의 독재부역과 신민지 부역을 사과를 한다면 들어줄 용의는 있다.

정봉주도 김어준도 김용민도 촛불시민들이 지켜야할 훌륭한 투사들이다.
나는 작은 실수로 그들에게 기대를 접지 않을것이다. 그들에게 빚을 진것이 우리는 너무나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