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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의 트럼프 All or Nothing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2. 28. 12:52
    업무때문에 새벽에 일어났다. 유튜브로 뉴스를 보는데 전 트럼프 변호사 마이클코헨의 청문회 청문회가 중계되었다.
    매우 심각하게 또한 엄하게 코헨을 심문하고 있았다.
    마이클코헨은 트람프의 개인변호사이자 그의회사의 부회장으로 알려져있고 트럼프가
     창녀와 섹스스캔들을 자기돈으로 해결했다고한 개인해결사이기도 하다.

    오늘 증언은 요점은 러시아 트럼프빌딩건설에 대선기간중 트럼프가 보고를 받았고 창녀와 섹스스캔들 해결자금도 나중에 트럼프에게 받았고 기타 등등의 자신이한 나쁜일은 모두 트럼프가 시켰다.
    자신은 나쁜일을 했지만 나쁜놈은 아니다.그래서 증언을 하는것이다.라는말을 눈물을 글썽거리며 하였다.

    남의 나라 대통령의 추문은 관심밖이라 미국의 뉴스를 보니 하노이 평화회담기사는 없고
    이 기사들 뿐이었고 폭스뉴스에서 코헨이 변호사로서의 고객비밀보호에 대한 직업윤리를 지적한것외에는 모두 트럼프에게 불리한 기사 뿐이었다.
    거의 탄핵으로 가는 분위기이다.

    트럼프 이 난국을 어찌해쳐나가랴?

    오늘 서밋이 중요한 이유이다.
    어제 김정은위원장과 트럼프대통령의 표정이 좋지않았던 한자락이었을 것이다.

    북한은 핵 대륙간탄도탄 다내주고 트럼프가 탄핵이 되거나 내년 선거에게 낙마하면 주기만하고 받은것은 없는 핫장사가 되고 김정은의 위치는 매우 위촉될것이다.
    개혁개방정착은 당연히 좌초되고 군부보수파가 정권을 갖게될것이다.

    트럼프가 탄핵을 걱정하고 내년 재선을 장담할수 없는 처지에서는 북한이 미국민주당의 재집권시 대안을 마련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트럼프대통령은 국내적위기를 극복하려면 승부수를 던져야하고 지금 이 순간에서는
    완전한 비핵화 합의만이 자국내에서의 위기를 극복할수 있다.

    김정은위원장이나 트럼프대통령은 올인을 할수밖에 없을것 같다.

    남한이라는 지랫대가 있는것은 두사람에게 아주 다행스러운 일이다.
    트럼프의 비핵화합의가 못마땅한 일본이 네거티브를 선택한이상 일본믈 대신할 인베스터로서 남한은 충분하고 북한입장에서도
    신뢰할수 있는 파트너이기 때문이다.

    몇시간 남지않은 정상합의문에 큰 기대를 한다. 민족협력의 문이 열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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