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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이 바꾸는 세상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2. 25. 14:06
    대학때 인공지능을 공부하였다.정보공학분야에서도 낮선곳이었다.80년대 IBM XT AT를 쓰던때였으니 인공지능은 먼 미래이야기였다.

    김문현 선생님이 미국에서 배워온 신학문이라 관심이 가는 과목이었지만 하노이탑이론이나 여러 학습이론을 공부했으나 딥러닝이 나오기 전에는 자동차만드는 로봇팔 정도로 생각했다.

    딥런닝이 새로운 이론은 아니다.30년전에도
    가장 이상적인 인공지능 학습이론이었지만 프로그래밍 구현과 하드웨어가 따라 주지 않았을 뿐이다.

    한동안 잊고 살다가 이세돌과 AI의 바둑대결로 인공지능을 기억해냈다.
    19*19줄의 경우의 수는 컴퓨터로 계산할수 없다는 통념을 시원하게 깨버렸다.

    지금은 게임을 넘어서 번역 통역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한다.그래서 그런지 작년부터 구글번역이 똑똑해진것 같다.

    AI를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킬것인가?
    판사도 필요없어 지고 변호사도 회계사도 AI가 담당하는 세상은 당연하고 음식만들고 시쓰고 그림그리는 것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AI의 발전 속도가 몇년의발전이 며칠로 줄어들면서 조만간 직접대면하지 않는다면 내가 채팅하고 있는 대상이 사람인지 인공지능인지 구분할수 없을 것이다.

    딥러닝은 빅데이터에 기반하여 네트워크로 검색하고 최적의 대답을 만들어낸다.

    만일 가상공간에서 게임을 하다가 만나는 친절한 이웃, 위기일발에 흑기사처럼 나타나는실력있고 똑똑하고 정의로운 플레이어가 잇다면 서버 관리자가 만든 AI 캐릭일 가능상이 아주 높다.

    당연히 구분하지 못하고 의존이 심화되며 사람인지 인공지능인지 조차관심이 없게될것이다

    게임에서 도와주는 흑기사는 쇼핑의도우미가 되고 운전하다 사고나면 보험회사보다 먼저 찾게 될것이다.그가 보험사에 신고하고 서비스출동시키고 변호사 찾아주고,물론 AI변호사겠지만, 어느덧 사이버세상의 AI가 현실생활에 관여하게 된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냉장고 가전제품을 제어하고 취향에 맞게 조리하고 전기세 내고 세금환급받는것 까지 머리를 쓸일이 없다.
     그러고 보니 최근 주방음식조리용 로봇팔 기사를 보았다.

    판타스틱 세상은 천국일까?
    오늘은 여기까지..상상은 계속된다.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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