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티비를 보며 합의문이 나오지 않은것에
여러사람들이 실망을 한것같다.그러나 신난 사람들도 있다 . 자한당과 아베신조.
그럴줄 알았다는듯 다음은 자기가 북한과 회담을 할것이라고 설래발을 쳤다.
OK 니뽄 Win! 니뽕이다.
볼턴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는것을 보고 악역전문이 왔으니 쉽지 않겠다 싶었다.
어제오전에 All or Nothing라고 포스트하였는데 낫씽 쪽으로 갔다.
미국의 메스컴을 계속 보았는데 코헨 청문회만 나오더라.
CVID를 가져가기 전에는 어떤합의서를 가져가도 욕먹는 분위기였다.
대폭양보를 받아갔어도 미국의회에서는 노벨상에눈이 멀어 퍼조고 왔다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합의문이 이미 작성되어 있았다면 하나더 때문에 회담이 깨졌다는 평가는 스투핏하다.
전주곡나오는데 앵콜노랭사라는 말이나 갔다. 미국은 연합훈련하지 않고 북한ㅇㅇㄴ 핵실험하지 않겠다는것만도 신뢰의 성공이 아닌가 생각한다.
미사일이 날아다니고 전략폭격기가 괌에서 날아오는 난리통을 다시 원하는 자들은 태극기부대와 미국이네오콘 그리고 아베신조일당외에는 없을것이다.
서로의 지향점을 알고 대화를 나눈고 두정상이 서로의 상황을 이해한것만으로도 큰진전이다.
트럼프가 제재를 다시 강화할것이냐는 한곡기자의질문에 북한국민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느냐 라는 대답이 감동이었다.
북한 역시 부정적비난이 아닌 합의의 과정으로 이해하는 보도를 보니 다시 냉전으ㅡ로의 회귀가 아닌 대화의 시작으로 이해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중재를 부탁하였다고 한다. 내가 국내일로 힘드니 잠시 운전대를 잡아달라는 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달 뮬러특검까지는 민주당의 공격을 막아내기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새정상회담은 4말5초가 될것같다.
문재인대통령의 활약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