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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는 배우고 또 배운다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2. 26. 14:30
    어제 인공지능이 바꾸는 세상에 대하여 상상하여 보았다. 분명히 조만간 다가올 세상이지만 산업혁명 정보혁명보다 더 충격적인 사회의 변혁이지만 그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문명과 생각 사회를 변화시키는지는 무지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은 기술과인문과학이 융합하여 개발이 되었고 발전하기 때문이다.
    기술적관점에서 바라보면 산업용 로봇팔 이상을 넘지못하고 인문학관점에서만 본다면 냉혈한 계산기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은 철저히 사람과 문화를 모방한다.
    인터넷에 연결하여 딥러닝을 통하여 배운다.
    수십억이 매일 검색하는 구글,최대의 소셜커머스 아마존의 쇼핑리스트를 통해 사람들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 과정으로 상품을 구입하는지 관찰하고 의사결정방식을 만들어 간다.

    매트릭스의 괴물도 아니고 단순한 로봇팔도 아니다. 사람을 도와주는 정확히 표현하자면 골치아픈일을 도와주며 돈을 받는 일로 서비스를 시작할것이다. 서비스

    "  서비스. "

    AI가 가장 먼저 시작할 분야이다.
    온라인주문 보험 부터 변호 및 의료서비스까지 서비스산업전반이 AI와 보조장치로 사람이 하던일을 대쳏고 있고 해나갈것이다.
     
    인터페이스 즉 컴퓨터와 사용자의 명령체계가 기존의 키보드에서 현실을 모방한 VR과
    자연어 음성으로 바뀌면 AI의서비스와 사람의서비스와의 경계가 거의 사라질것이다.

    물건을 사는것을 상상해 보자.
    인공지능 냉장고에서 계란이 부족하다고 신호를 보낸다.스마트폰에 내장된 어시스턴트 인공지능 비서 시리가 겨란이 떨어졌다는데요 주인님 더 주문할까요 물아보면 응 이라고 대답만하면 된다.
    AI비서고 검색한 유정란 계란을 보여주면 그중에 선택하거나 또는 VR 가상이마트로 가서 물간을 보고 산택하면 자동으로 결제가 되고 배송로봇이 배달하면 냉장고에 낳기만 하면 끝이다.
    마트가서 계란들여다보고 생산날짜보고 호수를 고르는 수고가 없어지는 것이다.

    집은 청소로봇부터 설것지로봇까지 AI를 홀용한 보조기기들이 자리를 잡고 몇년이 지나면 AI없는 생활이 원시시대처럼 느껴질 것이다.사람들이 도시 문명을 진저리를 내면서도
    편리함때문에 대도시에서 떠나지 않는것처럼 AI로 익숙해진 편리함은 생활의 기본이 된다.

    이것은 상상이 아니라 지금 현실에서 실현되고 있는일이다.단지 대중화되기까지 비용이 비쌀 뿐이다.
    몇년안에 로봇가격이 할부로 살만큼되고 인터페이스가 자연스러워지는 순간이 AI가 대중화되는 시점이다.

    삼성 빅스비 . 애플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가 지향하는 비지니스모델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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