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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먼저 나갔지?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3. 2. 23:55
    북미정상회담이 아쉬운것은 미국민되아니고 북한동포도 아니고 남한의 시민들인것 같다.

    우리는 친일파 이승만이 정권을 잡고 다카키마사오가 4.19혁명으라 이룬 민주정부를 쿠데타로 뒤집고 다카키마사오가 암살을 당한후 서울의봄을 맞았으나 다시 전두환이 12.12쿠데타로 민주주의를 억압하고 광주에서 무고한 시민을 학살한 폭력에는 분단고북한괴뢰의 위협이라는 강제된 장당성이 있었다.

    북미수뇌회담의 합의를 통해 남과북이 서로를 돕고 왕래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그렸으나
    다시 낙망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운전대를 잡았다고 했으나 종에게 앞마당 치우라는 소리처럼 들려 불쾌하다.

    어자피 의회통과도 못할 대북제재를 요청한
    김정은위원장이나 구글지도로도 나오는 강선을 매일 U2 고고도 정찰기로 북한을 드나들며 감소하는 미국이 새로운 핵연구지역을 발견해서 싸인을 하지 않았나는 트럼프대통령의 해명도 한심하다.

    싸게 먹으려고 가격을 후렸는데 안판다더라 라고 한것이 솔직했을것 같고 김정은 위원장은 개나주쥬하고 때려치웠나고 하는편이 솔직했을것 같다.

    트럼프가 외교를 거래라 생각하고 가격이 맞지않으면 박차고 나올수도 있다했는데 이봇진짜 장사꾼은 묻지 않아도 주인이 얼마를 부를지 어느 가격이면 파는사람 사는사람이 만족할지 생각하고 거래에 들어갑니다.

    가격후려쳐 뒤빡까는 상인은 쌈마이라고 ㅇ하지요.

    김위원장은 협상과 흥정의차이를 먼저 알고 왔어야 하다는 점을 충고하고 싶다.
    50년을 미국만 연구한 연구원 외교관은 협상의기술을 알아도 장사꾼의 흥정을 이해하지 못하면 자본주의 국가와의 거래에서 두고두고 손해를 볼수밖에없다.

    평범한시민이라 일기장처럴쓰는 블로그에 나라걱정이 늘어졌다고 하겠지만 깨어있는시민의 총수에 하나를 더하고 싶어 글을쓴다.

    고정간첩이 이글을 본다면 꼭 이 진심어린 충고를 전날해주기를..

    문대통령에게도 한마디 드리자면 한반도의 운전자는 내차 내가 운전아겠다는 자주의표현이지 한반도의 대리운전사가 되면 안됩니다.
    트럼프에게 역활을 부탁받았으면 상응하는 권한도 요구를 해야합니다.
    조심스러울때가 있고 무리가 되어도 저질러할때가 있는데 민족자주의 원칙아래 과감하기를 부탁합니다.
    민주시민들 편하자고 했으면 한겨울에 광화문나가서 촛불안들어도 일년도 남지않은 박근혜와 태극기영감들에게 봉변 안당할도 있었다.

    촛불을 들어서 하루라도 빨리 쫒아내는것이 시대정신이라 생각한 훌륭한시민들이다.
    의인열만있어도 소돌과고모라가 일은없다고 힜는데 대한민국에는 천만의인이 있으니 역사가 역행할일은 없다.

    우리가 당신을 믿듯 대통령도 시민을 믿고 남북관계에는 과감하시라 부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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