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교민을 대하는 대사관의자세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7. 4. 21:37
    한곡대사관 유감.
    몰라먀잉에 한국사업가가 마약으로 구속중이라고 한다. 사실관계를 모르겠으나 현지인직원의 모함이라고 하늗데 대사관에서 하는일이 없다.

    한국에서 말하는 미얀마사람은 버마족을 말한다. 국가의 이름이 미얀마연방공화국인데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국경에서 장사를 하니 버마족 무슬리 카렌족 많다. 여기 스테이트의 이름은 정식이름은 꺼잉스테이트이다. 수상과 만났을때 꺼잉스테이트라고 발음하였던 적이있다.

    중앙정부산하 주정부라 카렌이라 부르다 정부표기인 꺼인이라 표현한것이다.
    수상께서 바로 말씀해주었다. 여기는 카렌스테이트입니다.라고.

    명함에도 프라임미니스터라고 공식적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한국대사관은 chief minister라고 하다.
    육칠년전 양곤대사관영사가 우리회사여직원 비자내주는데 열흘기다리고도 대사관가서 3시에 문이닫겼는데 6까지기다리다 비자를 받은적이 있다.
    인터뷰를 하며 여직원에게 앉아 일어서 뒤를 돌아를 시켰다지.
    여직원 비자안받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항공권사주고 서류만들어 준것이 고마워서 수모를 참았다고 울면서 말했다.
     한국대사관 갑질은 대사에게 전할말이 있다고 몇번을 메일을 보내도 씹었다.
    후진국의 본국대사관이 교민대하는 방법이다.

    그러니 직함도 모르는것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대기업임원이라면 다르겠다.버선발을 신고 나오겠지.

    문재인 대통령 취임후의일이다.
    위정자는 바뀌어도 익숙한 갑질은 버리지 못하는 공무원의 습성이다 .

    태국대사관 대동소이하다. 태국대사관은 영사관은 친절하다.그러나 사무관급이나
    참사관급은 아직도 교민위에 있다.

    남의 나라에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나온 대사가 자국민 알기를 똥으로 아니 교민들은 어디 하소연할곳없다

    오죽함면 문제생기면 일본대사관으로 연락하라는 말이 있을까!
    한국사람이 어려운일 당해도 자기나라 사람처럼 도와준다.
     
    미연마대사 태국대사 억울하면 연락해라.
    날짜 담당까지 자세히 알려주마.

    말로만 교민보호말하지 말고 행동과 가치관을 바꾸어라.
    교민 알기를 발바닥먼지로 보지말고..

    영사가 몰라먀잉 다녀갔나 모르겠다.
    인맥없으면 연락해라. 몬스테이트 장관과 연결해줄테니...

    'PEOPLE > 세상을 보는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테타주장은 광우병 음모론? 이라고?  (0) 2018.07.09
    태국 동굴소년 소식 7월7일  (0) 2018.07.07
    태국 동굴 실종소년들 발견  (0) 2018.07.03
    동굴에서 8일째  (0) 2018.07.01
    독일전 이후  (0) 2018.06.26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