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AW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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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awaddy to Yangon 가는법INFORMATION/미얀마여행 2019. 5. 4. 13:39
육로를 통해 양곤을 가는 여행자들이 많아졌다. 국경을 넘는 웨스턴들이 매일 수십명은 되는것같다. 매솟이나 미야와디는 꽤 큰 국경도시이지만 관광도시가 아니라 정보가 많지않다. 한국여행자들이 당일 국경을 넘는데 반하여 서양배낭족들은 이삼일 매솟에 머물며 여행준비를 한다. 미얀마로 들어가면 인터넷이 어려우니 태국쪽에서 호텔이나 교통정보를 준비한 후 미얀마로 넘어간다. 몰라먀잉, 지도메는 모울메인이라 표기가 되지만 아직도 예전이름인 몰랴먀잉이 통용된다,이나 파안을 거쳐 가는것이 일반적이지만 바로 양곤을 가고도 한다 일단. 태국에서 국경도시 매솟으로 오는 방법은 버스와 항공이 있다.비행기는 nokair가 방콕에서 하루 5회를 왕복한다. 터보프롭 100인승 항공기이다.중국인들이 반이 넘는다. 버스로 매솟까지 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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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솟과 미야와디 ( MAE SOT & MYAWADDY)INFORMATION 2013. 10. 1. 11:31
미얀마의 미야와디(MYAWADDY)와 메솟(Maesot)은 자매와 같은 도시이다. 미얀마에서는 누구나 여권없이 갈수 있는 외국이 미야와디와 접한 태국도시 메솟이다.태국에서는 마치 외국처럼 남의나라의 도시같은 곳이 역시 메솟 maesot 이다.양국민은 천원의 통과비만 내면 내집처럼 두도시를 왔다갔다 할수 있다.두 도시에는 두 나라의 차가 태국 번호판 미얀마번호판을 달고 자유롭게 왕래를 한다. 메솟의 인구의 80%가 미얀마 사람이다.길거리에서 또는 식당에서 만나는 종업원의 거의다 미얀마 사람이다.공장의 노동자도 관리자를 제외하면 모두 미얀마 인이다. 태국속의 미얀마라고나 할까? 태국사람이 메솟으로 오려면 입구에서만 4번의 검문을 받아야 한다.삼엄한것은 아니지만 검문이란것이 낮설은 태국사람들에게는 꽤나 꺼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