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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솟과 미야와디 ( MAE SOT & MYAWADDY)INFORMATION 2013. 10. 1. 11:31
미얀마의 미야와디(MYAWADDY)와 메솟(Maesot)은 자매와 같은 도시이다.
미얀마에서는 누구나 여권없이 갈수 있는 외국이 미야와디와 접한 태국도시 메솟이다.
태국에서는 마치 외국처럼 남의나라의 도시같은 곳이 역시 메솟 maesot 이다.
양국민은 천원의 통과비만 내면 내집처럼 두도시를 왔다갔다 할수 있다.
두 도시에는 두 나라의 차가 태국 번호판 미얀마번호판을 달고 자유롭게 왕래를 한다.
메솟의 인구의 80%가 미얀마 사람이다.
길거리에서 또는 식당에서 만나는 종업원의 거의다 미얀마 사람이다.
공장의 노동자도 관리자를 제외하면 모두 미얀마 인이다. 태국속의 미얀마라고나 할까?
태국사람이 메솟으로 오려면 입구에서만 4번의 검문을 받아야 한다.
삼엄한것은 아니지만 검문이란것이 낮설은 태국사람들에게는 꽤나 꺼림찍한 일이다.
물론 미얀마 사람들은 이 도심지역만 관광을 할수 있다.
오늘도 우리회사 미얀마인 비서의 친척들이 양곤에서 놀러왔다.
무려 7명이나..
영화관이 있고 간다마르마트보다 큰고 현대식 쇼핑센터가 있고 수많은 외국음식 서양사람들이 다니는 메솟은 미얀마 사람들에게는 꽤나 근사한 관광지임이 틀림없다.
메솟에서 갈수 있는 태국유명관광지는
- 태국에서 가장 큰 폭포 "티로수"가 있는 움팡
- 매카사(mekasa) 온천과 동굴 사찰
- 큰강이 동굴로 흐르는 매우수(maeusu) 동굴
- 미얀마 난민촌
- 구름의 바다 타송양(thasongyang)의 국립공원이 있다.
미야와디에는 큰 볼거리는 없지만
- 온천사찰과 대형 미얀마사찰이 시내에 있고 미얀마 음식을 먹어볼수 있는 식당들이 있다.
- 파안에 가면 온천 연못이 있는 사찰과
- 제가빈 산이 있다.
시간이 될때만다 사진을 올려보려고 한다.
재미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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