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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인류,가이아 지구의 선택카테고리 없음 2020. 8. 23. 12:52
지구의 입장에서 보자.
최근 시베리아의 기온이 40가까이 되고 우리나라는 장마가 두달가까이 되며 중국의 장마는 싼샤댐 범람을 위협하고 있다.
아프리카와 서아시아에서는 메뚜기떼가 창궐하여 사막의 모래바람처럼 떼를지어 농작물을 초토와 시키고 있다고 한다.서울신문: 메뚜기떼 인류가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가 원인이라고 한다.지구의 평균기온이 지금 상태로 2˚C 이상 올라가면 인류는 더 이상 생존할수 없고 앞으로 20년이후 2040년에는 1.5˚C가 오르면 대비가 불가능한 재난이 될것이라고 한다.
데이터와 심층적인 분석이 있는 허핑턴 코리아의 관련기사이다.
https://www.google.com/amp/s/m.huffingtonpost.kr/amp/entry/climate-crisis-earth_kr_5f3220e7c5b6960c066b76d7/코로나19보다 더 심각한 '기후위기'가 오고 있다
기후위기는 일단 우리 눈앞에 드러나면 다시는 회복되지 않는다.
www.huffingtonpost.kr
한국의 평균기온상승이 지구 평균의 2배 속도라고 하였으니 우리는 2030이면 대비할 수 없는 재앙을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
우리가 이 재앙에서 피해나갈 가능성은 확실하게 없다. 지금 모든 발전소 자동차가 멈추고 식탁에서 소고기를 치워 목장을 폐쇄하여도 뜨거워진 지구가 식으려면 일세기는 지나야 하기 때문이고 밥상에서 장조림이 사라지는 것도 참을수 없기 때문이다.
지구는 생명체라는 가이아 이론이라는 것이 있다.가이아 이론 - 나무위키
가이아, 지구상의 생명을 보는 새로운 시각 (1979)대멸종 (1983)화성녹지화 (1984)가이아: 지구의 맥박과 체온을 재라 (1991)가이아를 연구하는 과학자 (1991)가이아의 시대 (1995)가이아에 대한 존경: 개�
namu.wiki
가이아 이론을 만든 제임스 러브록 교수는 최근 인류는 너무
많은 자연을 파괴하여 생존하기 어려울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하였다
사이언스타임지의 관련내용이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0%80%EC%9D%B4%EC%95%84-%EC%9D%B4%EB%A1%A0%EC%9D%98-%EC%A7%95%ED%9B%84%EC%9D%BC%EA%B9%8C/가이아 이론의 징후일까? – Sciencetimes
www.sciencetimes.co.kr
이 이론에 따르자면 지구입장에서 인류는 나쁜 바이러스이다.
" 인류는 나쁜 바이러스 이다 "
가이아 지구의 관점에서는 모든 생명체는 지구의 일부이다.그리고 가이아의 생존에 유하한 생명체와 무해한 생명체로 나뉠것이다.
가이아느 인류는 유해한 생명체로 판단할것이다.
지구의 35억년 역사중 자신과 모든 생명체의 생존을 위협할수 있는 가장 유해한 생명체이다. 원자폭탄은 지구를 수십번을 멸망식실수있고 대부분의 동물식물계를 멸종식킬수있으며 자원의 대부분을 독식하는 존재이다. 나쁜 바이러스일것이다.
마치 우리가 코로나19를 마라보듯이 말이다. 가이아 지구는 40년을 기다려 수많은 생명이 위협이 되는 선택을 할지 인류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피해를 줄일지 선택하여야 한다.
그 선택은 유해 바이러스의 제거이고 치료제투여와 같은 화학적 제거를 시도하고 안되면 수술과 같은 물리적제거를 하려고 할것이다.
우리가 코로나19의 백신과 치료체를 개발하여 극복하려로 노력하듯 가이아는 인류를 바이러스 독감등으로 화학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시도하고 동시에 산사태
지진 해일등 인류의 생존을 이어주는 문명을 파괴하는 자연재해로 방어할것이다.
우리가 그랬던것처럼 말이다.
코로나19가 초기형보다 전염속도가 10배가 빨라졌다고 한다.지역마다 변종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WHO에서 발표한 COVID19 S,V,L,G,GH,GR
영국의 킹스칼리지 런던에서는 6개의 증상으로 분류를 하였다.
발열없고 기침과 근육통만 있는 증상이 1.5% , 발열과기침이 동반되는 증상이 4.5% ,위통과 설사만 있는 증상은 일부라고 한다. 이 단계까지는 입원치료는 의료의 도움이 필요없다고 한다.그 다음이 피로감과 가슴통증,피로 식욕부진 착란증세를 보이면 입원치료가 필요하고 호흡곤란이 오면 인공호흡기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가장 위혐한 단계에 전체 감염자의 20%가 해당한다고 하였다.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200718047100009英연구진 "코로나19 증상 6가지 유형"…치료방식 제각각 | 연합뉴스
英연구진 "코로나19 증상 6가지 유형"…치료방식 제각각, 이준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7-18 20:45)
www.yna.co.kr
방역을 가장 뛰어나게 하고 있는 한국을 보자. 한국은 환자의 62%가 입원을 하고
환진자의 9.1%가 산소호흡기가 필요한 중환자가 된다고 한다.
6월말 기준으로 1,700개정도의 격리병상이 있고 9,823개의 산소호흡기와 350개의 에크모가 있다고 하였다.
한겨레신문보도
http://m.hani.co.kr/arti/society/health/950055.html#cb신규확진 100명씩 열흘이면 수도권 병상 꽉 찬다
[코로나 2차 유행 ‘경고음’, 최전선 공공의료 긴급진단]①공공병원이 1차 저지선이달 들어서만 50명대 다섯번째대전까지 집단감염 확산 모양새경기 공공병원 등 병상 확보 애타안성병원 중환�
www.hani.co.kr
메디게이트 보도
https://m.medigatenews.com/news/1828716248MEDI:GATE NEWS 국내 에크모 350대·인공호흡기 9823대...중증 이상 환자 87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국내 위중한 코로나19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에크모는 350대이며, 중증 환자들이 사용하는 인공호흡�
medigatenews.com
한국의 감염전용병상은 67개 감염전문병원 7,500개 병상이고 일일 확진자 50명이하를 기준으로 최하 2,300개의 병실을 유지하였다.
오늘자로 39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이미 코로나19환자 입원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것을 알수 있고 질병관리본부
가 얼마나 다급한지 알수 있다.
한국의 코로나환자 입원율은 62%이고 중환자는 9.1%이다. 한국의 종합병원의 병상수는 46,188개이다.
그러면 천명이 넘어가면 몇개의 병상과 산소호흡기가 필요한지 보자.
매일 620명이 입원하고 코로나 전용 감염전용 병상은 최소한 13,000개가 필요하고 91명의 산소호흡기가 필요한 중환자가 발생하며 1,000개의 산소호흡기가필요하다.
인구 6천만의 이탈리아의 피크타임처럼 일일 6,000명이 발생을 하면 78,000개의 병상이 필요하고 6,000개의 산소호흡기가 필요하다.
한국도 오천명을 넘아가며 의료시스템이 붕괴된다는 것을 알수있다.
의료시스템이 붕괴되는 5,000명 이후 사망률을 계산하면 코로나19로 몇년후
지도에서 사라지는지 알수 있다.
세계일보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496209?sid=104“코로나, 인류와 영원히 함께할 것”
英 전문가 “백신으로 근절 안돼” WHO “종식, 최소 2년 걸릴 것”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사진. EPA연합뉴스 코로나19가 최소 2년 혹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22일
n.news.naver.com
" 30년후 "
5.100만명 인구가 감염이 되면 177만 4800명이 코로나로 사망을 한다.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변이를 하거나 격년으로 변종이 발생을 한다면 3500만명이 사망하고 1600만명이 자연사망하여 30년이면 코리아 페닌슐라에는 사람이 없다.
한반도가 아니라 지구인 전체가 지구상에서
사피엔스라는 종이 사라지는 것이다.
인류는 코로나19로 또는 지구온난화로 30년안에 확실히 멸망한다.
" 생존을 위한 가능성 "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가이아에게 무해한 세균이 되는 방법이 있다. 암세포처럼 바이러스처럼 무한증식을 하며 본체의 리소스를 소비하는 존재가 아니라 본체와 공존을 하며 기여는 하지 못해도 해는 주지 않는 균으로 바뀌어야 가능하다.
공기를 오염시키는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필요이상의 소비를 절제하고 군비를 축소하고 모자르는것 만큼 나누며 생존하는 방식으로 변해야 하는데 그것이 가능하겠느냐는 말이다.
씨앗을 메고 산사태도 없고 지진도 일어나지 않고 해일도 없고 한파도 없는 사막이 아닌 곳을 찾아 숨어드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
아마도 몇달전부터 글을 읽은 독자들은 알수 있을것이다. 그때의 어두운 예고가 현실이 되었다는 것을 말이다.우주여행을 예약할정도의 부자들외에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조금더 잔존할수 있는 가능성이라고 말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초식동물이 되어 무리를 지어 끝없이 경계하고 공동체의 생존을 위협하는 무리들은 갈라내어야 잔존 SIRVIVE가 가능하다.
믿을수 있는 시민정부와 효율적인 방역시스템 사회재분배 시스템이 갖추어진 국가의 시민이 그나마 더 생존할수 있다.
인천공항에 내리며 생각했다 대한민국이라 다행이다.
현명한 장수와 용맹한 무사들이 성을 지키고 있는데 몰래 뒤문을 열어주는 자들이 있다면
공동체는 멸망할것이고 안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무리가 있어도 멸망을 할것이다.
코로나19에게 뒷문을 열어준 빤스목사와 배신의 막장드라마를 쓰는 수구들이 초식동물 시민들의 잔존 을 원할지 모르겠다.
" 일반시민에게는 시민이 대표하는 국가가 생존의 유일한 기반이다"